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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전국 확대전국 119개소 조성완료···교육 7만명·교육 후 농장도입 2370명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전국 확대

전국 119개소 조성완료···교육 7만명·교육 후 농장도입 2370명 
생산성 23%(↑), 농가소득 22%(↑), 노동력 10%(↓) 효과 입증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농가의 스마트농업 보급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농업 테스베드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 모습.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농가의 스마트농업 보급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농진청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교육의 요람인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농업인의 지능형 농장도입을 돕고 스마트농업 확산의 발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능형 농장은 농사의 편리성·생산성·품질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생육환경 속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이다.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시설운영을 위해 전문지식과 기술활용 능력이 필요하다.
농진청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해 지능형 농장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개소에 조성을 마쳤다. 
교육장에서는 지능형 농장 도입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도입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장비 활용, 센서 제어·측정, 양액·배지 관리, 데이터 수집·분석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상담(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교육장을 다녀간 누적 교육인원은 총 6만8642명에 달한다. 교육받은 후 새롭게 지능형 농장을 조성하거나, 일반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바꾼 농업인은 총 2370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일반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가의 경우 생산성은 평균 23% 이상, 농가소득은 평균 22% 이상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력은 평균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지능형 농장을 운영하던 농업인들도 교육을 통해 최적의 생육환경 제어를 위한 데이터 활용능력 등이 향상돼 생산량과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경기 고양, 강원 고성, 경남 함양, 울산 등 4곳에 추가 조성하는 한편, 2027년까지 총 150개소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술보급과장은 “정부는 2027년까지 스마트농업 보급률을 농업생산의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기반으로 많은 농업인이 지능형 농장을 쉽게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전문상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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