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 – MR1157H/M7시리즈/L시리즈

승용차와 같은 부드러운 주행 ‘강점’
오토WD·선회 2WD 기능으로 농지손상 최소화

프리미엄 트랙터 MR1157H 모델

110마력 성능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구보다의 프리미엄 트랙터로, Tier-5 V3800 엔진과 Kubota Variable Transmission(KVT) 무단변속 미션을 탑재해 높은 작업효율과 승용차와 같은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한다. 크루즈 기능과 선회 2WD 기능으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농지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운전석의 터치패널식 서브모니터로 작업 설정과 모니터링이 간편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LED 작업등과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탑재해 야간 작업 시 우수한 시야를 제공하고, 장시간 작업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또한, MR1157H는 표준 4련 유압취출구를 제공해 작업기와의 호환성을 강화, 작업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러한 기능과 설계를 통해 MR1157H는 한국 내에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강력한 힘의 M7시리즈 모델

M7시리즈는 17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파워부스터 기능을 통해 높은 작업 부하 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며, 12인치 터치패널과 ISOBUS 터미널을 통해 작업기와의 원활한 연결이 가능해 데이터 농업이 가능하다. 멀티펑션 레버와 전자제어 장치는 조작의 용이성을 제공하며, 오토 4WD와 가장자리 조작 제어 기능으로 작업의 정밀도를 높였다.

◆연료효율성을 높인 L시리즈
  원터치 경운모드·e크루즈 기능탑재 돋보여
L시리즈는 특히 중소형 농장에서의 다양한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40~60마력대의 성능으로 생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탁월한 기술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L시리즈는 Dual Drive Transmission(DDT) 시스템과 고급 유압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주행 경험과 정밀한 작업 능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사용자의 작업의 편의성을 늘리기 위해 원터치 경운 모드와 e크루즈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확장된 와이드 캐빈과 안심 PTO 기능도 이 모델의 특징이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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