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작업 트랙터’와 농작업 대결 ‘이목 집중’

LS엠트론, 1억3000만원 트랙터 상품걸고 참가자 모집 나서
제한 시간내 두둑성형 정밀도 견주는 대결방식으로 진행예정

LS엠트론㈜이 LS 자율작업 트랙터와 사람의 농작업 정밀도 대결 이벤트인 ‘고수들의 진검승부’를 개최한다고 밝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S엠트론㈜이 LS 자율작업 트랙터와 사람의 농작업 정밀도 대결 이벤트인 ‘고수들의 진검승부’를 개최한다고 밝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고수들의 진검승부’는 LS 자율작업 트랙터와 참가자가 동일한 면적의 노지에서 제한 시간 내 두둑성형 작업을 수행하고 작업 정밀도를 견주는 방식이다. 두둑 형태의 반듯함 정도와 두둑 간격 일관성 정도가 평가 기준이다. 
자율작업 트랙터와 대결을 통해 이긴 참가자가 있을 경우, 최고 성적을 거둔 1인에게 1억3000만원 상당의 LS 자율작업 트랙터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7일과 28일 전북 완주의 LS엠트론 센트럴메가센터에서 진행되며, 트랙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달 25일까지 LS트랙터 홈페이지(https://www.lstractor. com/ko/purchasing/event/451)를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LS엠트론은 신청자 중 선정된 20명이 자율작업 트랙터와의 대결에 참가하게 되며, 대결 참가자 20명은 물론 신청자 중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벤트 신청 기간에는 누가 이길지 예측하는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유튜브에서 ‘고수들의 진검승부’ 참가자 모집 영상(https://youtu.be/T4Oo9TlsxHU)을 보고 응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5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율작업 트랙터의 편의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행사의 기획 의도라고 밝히고, LS 자율작업 트랙터는  직진·회전·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작업 레벨 3단계 수준으로 작업시간 25% 단축, 수확량은 7% 증가 등 작업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이번 행사와 함께 5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을 통해 LS 자율작업 트랙터 구매 계약을 맺은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구매혜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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