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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항공, 베트남에 농업용드론 수출확대현지화 전략 ‘결실’···베트남 정부와 MOU로 총 200대 물량

진항공, 베트남에 농업용드론 수출확대

현지화 전략 ‘결실’···베트남 정부와 MOU로 총 200대 물량
현지 드론 교육시설·A/S센터 설립 등 인프라 합작투자병행
 
진항공시스템은 2020년말 베트남 농림부와 MOU를 통해 5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농업용드론 200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해 50대에 이어 지난달 25일 올해 2차 선적분 10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베트남 현지의 진항공시스템의 농업용드론 항공방제 교육모습.

진항공시스템(대표 김성진)이 국내기술로 제작된 무인항공방제기(농업용드론) 수출확대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진항공시스템은 2020년말 베트남 농림부와 MOU를 통해 5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농업용드론 200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해 50대에 이어 지난달 25일 올해 2차 선적분 10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진항공이 베트남에 농업용드론 수출물량을 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19년부터 추진해온 베트남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진항공은 2019년 베트남 농림부의 자국내 수도작 분야 농업용드론 정밀방제기술 확대보급정책을 접하고 나서 현지 드론 유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현지 진출을 타진하며 베트남 내 드론 교육시설, A/S 센터 등 관련 인프라 마련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2019년 베트남 농림부 주관으로 복수의 글로벌 드론생산업체와 함께 성능심사와 현장연시 평가를 거쳐 진항시스템이 최종 공급자로 선정된바 있다. 진항공은 베트남 정부와의 보조사업 외에도 현지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베트남 전역 9개 대리점 개설을 완료하고 민간 공급량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한 현지업체와의 합작투자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성진 대표는 “동남아와 신흥국을 중심으로 농업용드론에 대한 잠재수요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외수출 비중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항공 시스템은 1997년 설립된 항공무인방제기 전문회사로 2007년부터 농업용드론, 교육용드론, 해양경찰청 에어보트 등을 자체기술로 직접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시스템은 물론 항공방제 독자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정밀방제관리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농업용 드론은 2014년부터 중국 및 베트남에 수출해오고 있다.

정상진 기자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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