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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미래냉열산업 이규도 대표“ICT 접목한 온실환경설비로 해외진출 나서”
탐방미래냉열산업 이규도 대표
 

“ICT 접목한 온실환경설비로 해외진출 나서

복합환경제어기·온습도센서 등 스마트 냉난방시스템 개발해
공장 이전해 미국·호주·동남아시아 등 글로벌시장 본격진출
 
이규도 대표

화성시에 위치한 미래냉열산업(대표 이규도)1999년도에 설립돼 20년 이상 수경재배, 버섯재배, 온실재배와 관련해서 냉난방기 등 환경제어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규도 대표는 기계설비를 전공해 관련된 일을 해오던 도중에 농업에 대한 미래가치를 발견하고, 기계설비와 농업을 접목한 원예작물 냉난방설비 제작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화훼나 서양난 등 원예작물을 우연한 계기로 접한 뒤 작물뿐만 아니라 농업전반에 대한 미래가치를 알게 됐다, “마침 기계설비에 경력이 있어 이를 작물과 접목해 직접 제품을 생산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현재 농업분야 냉난방 공조설비와 식물재배용 공조시스템 특허를 기반으로 복합환경제어기, ICT통합 원격제어기, CO²온습도, 배지온습도센서, 농업용 거꾸로온풍난방기를 개발해 KS, KC인증을 받는 등 환경제어시스템에 있어서 내로라하는 전문가이다.

이 대표는 수원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 직접 개발한 냉난방기의 효율성을 국내 농가들에게서 인정받아 미국과 호주, 동남아시아까지 수출을 하게 됐다, “이후 2004년 화성으로 공장을 옮겨 제품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생산을 확대해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화성에 위치한 100평의 공장은 3층 높이로 제품연구부터 생산과 A/S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도록 조성됐으며, 주변에 농장이 밀집돼있어 활발한 현장소통으로 피드백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미래냉열산업 주력제품 스마트냉난방기(P-MODEL)

미래냉열산업의 주력제품인 스마트냉난방기는 신개념 식물전용 온풍기로서 저소음·저풍속에 의한 자연바람을 만들어 낸다. 피크부하에 개별 부하 억제기능을 탑재했으며, ‘ZONE별 구획으로 대표기기 설정 시 대표기기의 설정온도에 의해 일괄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전면토출 무덕트 방식으로 도달거리를 최대 30m까지 유지할 수 있고, 저양정 고풍량으로 토출온도차 10이내 유지와 식물 열 스트레스 해소 및 건조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485통신기능 지원으로 중앙통합 제어가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거치형과 자립형으로 제작하고 있어 농장의 환경에 따라 선택해서 배치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해가면 끝이 아니라 컨설팅상담을 통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한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안전하고 꼼꼼하게 환경제어시스템을 구축해나가 농가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하며, 재구매율도 높고 대부분의 신규 구매자들도 기존 소비자들의 소개를 통해 구매상담을 받으러 온다고 전했다.

매년 냉난방기만 100대 이상 판매하고 있는 미래냉열산업의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환경제어시스템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이 대표는 해외시장에 맞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등 수출용 홍보영상도 대부분 준비를 마쳤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큰 규모의 플랫폼을 통해 적극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온실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농사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부분으로 계절별 온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재배 작목별, 주야시간대별, 성장단계별 구체적인 열관리 시스템은 스마트 농업의 핵심요소라며, “온실 환경설비 25년 경험으로 모든 식물에 최적의 냉난방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부하계산에서 장비선정, 맞춤형 열공급방식으로 식물성장에 최상의 냉난방 공조환경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냉열산업 공장전경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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