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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주일테크 염호 회장“4단 연소로 유해가스 제로화”

【탐방】 (주)주일테크 염호 회장

 

“4단 연소로 유해가스 제로화”

작물전용 복합난방기 개발…온실가스 95% 감축효과
탄산가스 발생, 환경오염까지 생각한 친환경 난방기
 

“작물생산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난방기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주)주일테크(회장 염호)는 지난 1985년 설립해서 지금까지 농기계 제작에 전념해 105건의 특허를 보유한 농축산기계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열풍난방기로 1999년 서울국제축산박람회에서 우수업체에 선정돼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농기계 전문기업으로서 성장해온 (주)주일테크는 현재에 만족하기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발전에 기여하며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주)주일테크의 대표이자 (사)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던 염호 회장은 “주일테크는 창업 이래 사계절용 열풍난방기를 비롯해 축분 땅속투입기, 액비투입 복합파종기, 두둑성형 땅속투입기, 친환경 강력 냉·환풍기, 축열식 냉·환풍기 등 농축산분야의 제품만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다”며, “35년의 농기계 제작기술로 다양하고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꾸준하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꾸준히 농기계 생산에 전념해온 염 회장은 농기계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개발에 대한 열정도 높다. 특히 주일테크에서 생산하는 농·축산기계 제품 중 최근 개발한 작물전용 복합난방기는 작물에 필요한 탄산가스를 자체 발생시키고, 열효율을 95%이상으로 끌어올려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난방기로 개발됐다. 불완전 연소를 줄이기 위해 4단계의 연소시스템을 적용해 유해가스는 밖으로 배출시키고 완전연소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작물생산에 재활용하는 시스템이다. 하우스 온실 내 공기회전 방식으로 온도편차 없이 작물을 성장시킬 수 있고 외부공기를 일부 주입해 내부가스와 습도를 배출시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굴뚝폐열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며, 하우스 내에 발생되는 꽃가루 먼지를 활성탄 및 미세먼지 필터로 걸려주기 때문에 친환경 영농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작물 전용 복합난방기

“주일테크는 그동안 농축산과 관련된 농기계 제작에 전념해 10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열풍난방기는 실내의 전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면서 온도와 환기,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양돈, 양계, 원예, 공장 등 실내 난방용으로 적합하다”

염 회장은 복합난방기의 활용도에 대해 설명하며, “주일테크에서 개발한 복합난방기의 탄산가스 자체발생으로 열효율을 높여 식물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는 농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더욱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주일테크에서 제작하는 축분땅속투입기는 일정한 양의 축분을 논과 밭에 투입과 동시에 복토가 되므로 농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축분이 흐르지 않아 축분으로 인한 악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악취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끝으로 염 회장은 “현재 생산 중인 작물전용 복합난방기는 어떻게 하면 환경에 도움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어 낼 수 있을까하는 많은 고민을 하며 개발한 끝에 제작했다”며, “주일테크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는 물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농민과 함께하는 기업, 실천하는 기업, 깨끗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주)주일테크 공장 전경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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