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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산주에너지 김종갑 대표“첨단발열체 개발, 영농비용 절감에 앞장”

【탐방】 (주)산주에너지 김종갑 대표

 

“첨단발열체 개발, 영농비용 절감에 앞장”

기존 코일 방식보다 95%높은 열효율…반영구적 사용
환경 친화적인 태양광보일러 개발로 기존의 단점보완
 

“경쟁력 높은 첨단 발열체 개발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앞장서겠습니다”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주)산주에너지(대표 김종갑)는 1989년 설립돼 보일러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온풍기와 신재생에너지 보일러 등 각종 열기기 제작으로 특허를 얻어 이를 발판으로 현재까지 보일러 및 온풍기·온수기 전문기업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태양광 전기보일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태양광 전기보일러 ‘원적외선 하이드로젠 친환경 전기보일러’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해 공간 전체를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유지시켜주며 세포조직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성장환경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친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한다.

김 대표는 “기존 시중에 판매되는 타이머방식의 보일러와 다르게 본사에서 개발한 태양광 보일러는 심야 난방을 디지털 타이머를 채택해 심야 전기요금이 30%이상 절약된다”며, “낮에는 태양광을 이용해 난방하기 때문에 전기발생이 필요하지 않아 전력소모를 기존 보일러보다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태양광 전기보일러

이와 함께 24ν이하의 전력으로 화재 및 감전사고가 없고 물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직경 0.2㎜이내 극 미세 발열선으로 단위 길이 당 저항 값이 균일하고 내구성, 유연성과 인장강도가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100도 이상 발열하는 속도가 10초 이내로 초고속 발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기존 열선인 무자계 열선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첨단 발열선을 개발했다. 그 결과로 단선 심각, 인장강도 저하, 유연성부족, 저항값 균일성 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김 대표는 이와 같이 설명하며 나노코팅과 석영관, 내열유리 등의 소재로 개발한 첨단 발열체를 개발해 저온에서 500℃이상의 고온까지 자유자재로 발열조절이 가능하고, 기존 니크롬 코일 방식보다 열효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첨단 발열체의 박막코팅은 내식성, 내화학성, 내스크레치성, 내산성 등에 강하고 특히 염분, 철, 석회질 등으로 인한 열효율과 수명에 영향을 받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산주에너지는 열기기 전문기업답게 각종 열풍기를 생산하고 있어 일반하우스, 양계장, 대형온실 등 용도에 맞게 열기기를 꾸준하게 공급하고 있다.

한편 (주)산주에너지는 살균수 제조장치 개발·생산업체인 (주)케이엘월드(대표 이면규)와 협력해 원적외선 난방기와 같이 친환경 난방장치 개발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산주에너지는 향후 우수성능의 친환경 난방기에 전념해 효율적인 난방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협력업체인 케이엘월드와 함께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생산해 미래가치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산주에너지 전경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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