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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고] 축산업의 미래전망“가축분뇨자원화가 축산업의 성공열쇠”

가축분뇨 저감기술, 축사 에너지 절감기술 등 다양한 연구진행

로봇착유기 실용화, 표준 사육환경 모델, 동물복지 사육시설도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왔으며, 현재에는 축산업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으로 발전되어 왔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1991년부터 환경부에서 가축분뇨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면서 축산농가에서 매일 발생되는 가축분뇨 처리와 관련하여 법적규제가 진행되어 왔으며, 2007년도부터는 기존의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에서 가축분뇨 분야만 따로 분리하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환경부)’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축산분야에서 발생하는 축산냄새(악취)관련 민원이 증가되면서 축산업에서의 악취방지법(환경부)이 적용되고 있어 축산농가들이 축산냄새(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한 사료첨가제, 살포제등을 이용하여 냄새강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축산업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축산냄새(악취)에 대한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줄이면서, 가축분뇨의 적정 자원화 및  ICT 이용 축산환경개선과 관련하여 축산업의 생산성이 최대의 효율을 가질 수 있는 연구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1995년에 발족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는 가축분뇨자원화연구실, 축산냄새연구실 및 가축시설복지연구실 등 3개 연구실에서 현재까지 가축분뇨 처리 및 자원화기술 개발, 가축시설 ICT 및 동물복지 연구, 축산냄새 저감기술 개발 및 축산환경 관련 정책지원 업무 등 축산환경 분야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의 토대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결과를 축산농가에 보급함으로서 우리나라 축산업이 친환경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축산환경 관련 주요연구 현황 및 계획

△ 가축분뇨 적정 퇴·액비화 및 에너지화기술 개발

가축분뇨자원화 연구실에서는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향상, 효율적인 자원재활용 및 순환방법의 기술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여 그 연구결과를 현장에 보급함으로서, 축산농가들이 경종농가와 연계하여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에 의한 수질 및 토양오염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작물별 퇴·액비 이용기술 매뉴얼, 퇴·액비 적정관리 및 사용기술 등을 보급하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축분뇨자원화 기술은 축산환경과가 설립되기 이전인 1991년부터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으로부터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적정 자원화하기 위하여, 개별농가에 대한 가축분뇨 처리기술을 개발해 왔다. 1999년과 2008년, 2번에 걸쳐 한우, 젖소, 돼지, 닭에 대한 가축분뇨 배출원단위를 제시하여 우리나라 가축분뇨 정책수립에 크게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고시를 개정함으로서 축산농가가 가축분뇨를 관리하는데 크게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자연순환농업 연구사업단을 운영하여 가축분뇨 고품질 퇴·액비 생산기술 및 작물별 퇴·액비 이용 시비기술을 개발하고 가축분뇨 퇴·액비 시용시 농경지에 대한 환경영향을 평가함으로서 가축분뇨가 오염물질이 아닌 유기질 자원으로서 토양과 작물에 매우 필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이와 더불어 ‘가축분뇨 활성화 대책’,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정시 적극적인 정책지원으로 가축분뇨의 자원화에 대한 법적기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축분뇨 기능성 고품질 퇴·액비 생산기술, 가축분뇨로부터 유용자원 회수기술 및 고형연료 생산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연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연구원들은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가축분뇨 자원화 및 축산냄새 저감기술 개발 및 현장 보급계획>

△ 축산냄새(악취) 관련 주요연구 현황 및 계획

미국 및 유럽 등의 축산산업에서 축산냄새(악취)의 저감관련 기술개발 수준은 높은 수준으로 개발되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주요내용을 보면 축산산업에서의 축산냄새(악취) 발생요인을 구명하여 축산냄새(악취)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과 함께 발생된 축산냄새를 저감하는 공정에 대한 연구가 심도 있게 추진되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축사와 가축분뇨 자원화공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의 발생원인, 강도 및 제어 등에 관련된 심도 있는 연구사업의 추진으로 축사형태, 가축의 종류 및 사양관리 형태별 악취발생 요인분석 및  가축분뇨 퇴비화시설 및 액비화시설 등에서의 공정별 축산냄새(악취) 배출원을 설정하여 축산냄새(악취)의 저감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돈사에서의 축산냄새(악취) 저감장치의 개발보급 및 사료의 소화율을 향상시켜 축산냄새(악취)를 저감시키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에는 돈사형태별, 가축분뇨 퇴·액비화방법별 축산냄새 배출특성 및 저감기술 개발의 위한 연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축산냄새 저감 리플릿 및 축산냄새 저감우수사례 등의 홍보자료를 제공중에 있다.
또한 축산냄새(악취)의 저감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축산냄새(악취) 관련 연구사업을 ‘눈으로 느끼는 냄새’와 ‘코로 느끼는 냄새’로 구분하여 연구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다.
먼저 축산냄새(악취)를 ‘눈으로 느끼는 축산냄새(악취) 저감’즉 축산농가의 축사관리 및 외부환경의 개선을 의미하며,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청소,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고 외부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축산업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되도록 하는 축산농가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의식변화에 대한 연구가 우선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코로 느끼는 축산냄새(악취)’, 즉 우리가 보통 말하는 축산냄새(악취)를 말하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축산냄새(악취)의 발생원인 사료, 축사형태, 가축분뇨의 배출, 배출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퇴·액비, 정화, 에너지 등), 그리고 발생된 축산냄새(악취)의 저비용 고효율 탈취공법 등에 대한 기술개발과 함께 현장보급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대한 연구를 적극 추진중에 있다.

<축산 악취저감을 위한 5가지 포인트>

△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축사시설 및 동물복지 기술개발

가축 축사시설 및 동물복지 관련 연구는 가축시설복지연구실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주로 축사시설·축사 내 환경관리와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및 동물복지형 사육시설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착유생리에 적합하고 착유작업에 따른 노동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로봇착유기의 실용화에 접근하였으며, 가축사육 환경기준 설정연구를 통해 가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인인 환경온도, 상대습도, 유해가스 농도, 광도 등을 분석하여 주요 축종에 대한 성장단계별 표준사육환경 지표를 설정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축산환경 실태분석 및 구조개선 연구를 통하여 축종별 축사 내 사육시설들의 장단점을 비교 제시하여 농가에서 축사구조 개선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활용자료를 제공하였고, 바이오커튼 등을 이용한 돼지, 닭 사육환경 개선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기술을 보급하여 축사 환경개선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ICT를 활용한 국내 돈사용 적정 환기체계 연구를 통하여 국내에 적합한 양돈 환기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서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왔고, 현재에는 젖소, 한우, 돼지, 닭 등 축사농가에서 ICT 모델설정을 위한 연구를 집중하여 추진 중에 있다.

최근에는 국민적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동물복지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여 개방식돈사의 환기시설 개선, 임신돈 군사장치, 분만틀 대체 사육시설 및 다단식 산란계 사육시설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시설 등을 개발하여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축산농가에 보급하므로서 친환경 축산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시행에 따른 육계, 돼지, 젖소 및 한우 등 축 종별 동물복지 인증기준을 마련하여 정책부서에 제시하였으며, 가축질병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 육용오리 축사의 현대화를 위한 개선 모델을 제시하는 등 축사시설 개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축산 ICT 및 동물복지 연구계획>

축산스마트팜 모델
축산 스마트팜 이러닝
임신돈 군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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