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연암대학교와 창의적 인재양성 및 ICT기반 스마트팜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우수농업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5일 연암대학교와 창의적 인재양성과 ICT기반 스마트팜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점 협력분야로는 인재 양성 및 직원능력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 그램 공동개발, 원예·축산분야 ICT기반 스마트팜 개발 기술교류 등으로 우수농업전문가 육성과 첨단농업 활성화에 이바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인적교류 및 시설·장비·기자재 등 중요 기반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정황근 농진청장은 “국가의 기본산업인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연암대학교와 농업분야 우수인력 양성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스마트팜 기술의 실용화에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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