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주)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에서 전국대리점 사업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구보다의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에서 전국대리점 사업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구보다의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24년 사업방향, 개선점 및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즈키 츠토무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맞물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회사와 대리점이 동반자의 입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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