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경북 서북쪽의 내륙에 위치한 도농복합형 도시로, 서울특별시 2배 크기의 면적이며, 산림이 잘 발달되어 전체면적의 66%가 임야지역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며, 경지면적은 논농사가 전체의 15%, 밭농사가 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부권의 교통요충지이면서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 봄철 관광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박람회 기간 중 가볼만 한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경천대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自天臺)로 불렸던 것이 지금의 경천대로 바뀌었다. (관리소 054-536-7040)

밀리터리테마파크 상주시 밀리터리 서바이벌 체험센터는 근접전투에 특화된 최신 GRP시스템을 도입하여 FPS(First-Person Shooter) 전투게임을 현실에서 실전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익스트림 레포츠시설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관리소 054-536-6218)

상주박물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상주에서 출토·수집된 유물 4,626점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물, 사벌국과 신라문화, 불교문화, 임진왜란과 조선의 유교문화, 근대 및 현대의 문화유물 등이 있다.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4)

자전거박물관 국내 유일의 자전거 체험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전거 상설전시관과 자전거체험실, 자전거대여소, 4D영상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해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위해 마련된 박물관. (경북 상주시 용마로 415 일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가 담수생물 주권 실현 및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가를 대표하는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동·식물 표본분류, 미생물배양, 유전자원 분석 등 담수생물자원 관련 주요 연구. (상주시 도남2길 137)

낙동강 회상나루 관광지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을 소재로 조성한 관광지. 객주촌, 주막촌, 낙동강 문학관, 경천섬 수상탐방로, 학(철새) 전망대 등이 있으며, 경천섬과 보도현수교로 연결되어 있는 새롭게 각광받는 관광지이다.(상주시 중동면 갱다불길 97 일원)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기슭에 200㏊ 규모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산행코스와 암벽등반코스, 수련과과 산림휴양관은 물론 야생화와 약초동산도 볼 수 있다. (관리소 054-537-5623)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복룡동 165-4번지 일원에 면적 65,114㎡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은 2020년 5월 준공하였으며 청유당, 제금당 등 18개 동의 전통한옥시설과 쉼터마당, 감영이야기길, 주차장(106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주시 삼백로 327-9)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2012년 중덕지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수질정화 습지 4개소, 생태탐방로 2.3km, 부교식 수상테크 203m, 정자4개소를 설치했다. 연꽃뿐만아니라 야생화단지, 수목단지 등으로 사계절 꽃들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생태교육관에는 휴식공간도 있어 무료로 차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 중덕동 산27)

상주곶감공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창작 동화를 주테마로 『곶감의 본향 상주』의 역사성 · 정통성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주곶감에 대한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상주곶감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음.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457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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