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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추진꿀벌의 공익적 기능·가치 높이고 양봉산업 성장지원
농식품부는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그간 생산자단체, 농협,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 대학 등으로 구성된 전담반(TF)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국내 양봉산업은 밀원 자원의 축소와 사육규모 증가로 꿀 생산은 정체·감소하는 반면, 봉군 밀도상승 및 신규 병해충 발생 등으로 생산성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밀원확충 및 채밀기간 확대, △병해충 관리강화 및 우수 품종 개발·보급, △사양관리 신기술 개발·보급 및 인력육성 등을 통해 이상기후, 환경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력 높이는 한편, △전략 연구개발(R&D), 실증시험 등 6대 과제 연구와 시설현대화, 수급안정 및 수요확대 등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과 산업발전기반 확충해 2026년까지 양봉 농가소득 5000만원, 양봉산업 규모를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책의 세부 내용으로 밀원확충 및 채밀기간 확대를 위해 산림청은 밀원자원 확충을 위해 노령림·경제림을 벌목·갱신할 경우 헝가리산 아까시 등의 밀원을 매년 3000㏊를 식재해 면적을 확대하고, 연중(3월~10월) 채밀 가능한 다층형 복합 밀원숲을 조성해 채밀기간을 2배로 늘리며, 밀원수 전문인력 및 전담부서 신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병해충 관리강화 및 우수품종 개발보급을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은 부저병·백묵병 등 질병별 특이물질 탐지 디지털 센서를 이용해 꿀벌 질병 예찰과 방제용 약제 자동살포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조기 예찰·방제 등 사전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양관리 신기술 개발보급 및 인력육성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양관리 신기술을 개발하고 농가교육 강화에 나서며, 연구개발과 관련해서는 신종 꿀벌질병 진단 및 제어기술 개발 등에 연간 7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농가 경영안정과 관련해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로열젤리 생산 자동화와 수벌 번데기 표준화 대량 생산기술 개발, 첨단기술기반의 시설현대화를 지원 등을 강화해 가고, 산업발전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이 ICT-GPS기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농가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농식품부는 평년 벌꿀 생산량 10%(2000톤)를 업계에서 비축할 수 있도록 비축여력을 확장시켜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수급조절을 담당토록 지원하고 양봉산물의 기능성 부각 등을 통해 수요확대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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