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부족, 우리가 남이가~!

농번기를 맞아 농촌현장의 일손부족이 심각하다. 농협경제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2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관내농가를 찾아 고구마 순심기 작업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화작업을 도우며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상반기에는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인 6월말까지 본부 근무지원의 절반 이상인 450여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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