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농기계
밭작물전용 자율주행 전기동력 작업차 개발엘엔에스(주), 자동수집부터 상차까지 전주기 작업가능 설계

밭작물전용 자율주행 전기동력 작업차 개발

엘엔에스(주), 자동수집부터 상차까지 전주기 작업가능 설계
자율주행&음성인식 제어시스템으로 안전성·편의성 대폭높여
 
밭작물의 수집부터 선별, 포장, 적재, 운반, 상차작업까지 가능한 자율주행 전동작업차가 개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엔에스(주)에서 상용화 예정인 전동작업차의 실증시험 모습

밭작물의 수집부터 선별, 포장, 적재, 운반, 상차작업까지 가능한 자율주행 전동작업차가 개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앤에스(주)에서 농식품 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전동작업차는 험지와 험로, 경사지 등의 악조건이 많은 밭농업 환경에서도 농작물의 자동수집부터 상차까지 가능한 전주기 작업기술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결합된 궤도타입의 전동형 작업기로 개발됐다.

이번 연구로 개발된 자율주행 작업기는 고강도의 노동력이 투입되는 수확 후 작업인 자동수집, 선별, 포장, 적재, 운반, 상차작업에 대한 자동화뿐만 아니라, 전기모터를 중심으로 한 구동방식을 통해 적은 소음으로 친환경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자 보조형 자율주행 및 음성인식 기반 차량 제어시스템 개발로 조작의 편의성을 높여 여성과 고령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했고, 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동작음을 인식할 경우 정지하거나 방향을 전환하도록 설계돼 농경지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엘앤에스㈜ 연구팀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전동작업차임에도 일체형 설계 및 부품표준화, 일괄발주시스템 적용으로 시중가 50% 수준의 제품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농가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동형 모바일 플랫폼 샘플을 호주, 유럽 등에 공급해 해외 농업현장에서의 성능시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연구개발에는 총 14억6800만원이 투입됐으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정부출연금 11억원을 부담해 개발됐다. 또한 주관연구기관인 엘앤에스(주)와 협동연구기관인 전남대학교, (주)슈닉스, 참여연구기관으로는 전남농업기술 등이 참여했다.

연구과제 집행기관인 농기평의 오병석 원장은 “밭농업 현장에서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로 노동력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고령농의 영농활동을 위한 ‘휴먼 R&D’와 더불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농기계’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엔에스(주)에서 상용화 예정인 전동작업차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