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유~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에 차질을 빚으며 요즘 한창 수확철인 농가에서는 일손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일부 밭농업 주산지의 경우에는 이미 하루 인건비가 13만원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계의 농촌 일손지원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농협경제지주 임직원이 충남 서산시 부석면 관내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및 망·톤백 작업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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