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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통한 방제 기술실증 시연회 열어진흥원, 자동비행·정량살포·안전확보 등 효율성 기대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7일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론방제 기술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실증을 위해 ‘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7일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론방제 기술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실증을 위해 ‘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장거리·비가시권 비행과 드론 약재살포 시연을 통해 산림항공방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현장 적용가능 기술성장과 시장진출을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방제드론이 수목 높이에 맞춰 자동으로 고도 조종비행을 하며, 정확한 정량약제 살포를 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작업수행과 농약비산 최소화로 경작물의 농약안전과 원격조정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진흥원은 드론 기술발전을 통해 농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방제드론이 이제는 산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밀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드론방제기술을 ‘산림병해충방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돌발해충’ 등 산림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현장시연회는 4차산업혁명에 있어 드론기술이 국내에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드론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방제기술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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