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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하우스로 여름철 고온기 극복사계절하우스, 원예작물 품질향상 위한 기술보완
농진청은 경제성과 시설의 안전성이 확보된 내재해 규격을 갖춘 보급형 모델을 202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고온극복형 온실(사계절하우스)에서 여름철 생산이 어려운 토마토와 장미 등을 생산해 시장출하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농진청에서는 대형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여름철 고온기 농작물 생산이 곤란한 작물생산을 재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에 농진청은 경제성과 시설의 안전성이 확보된 내재해 규격을 갖춘 보급형 모델을 202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미의 경우 작년에 온실을 설치해 같은 면적의 일반 하우스에 비해 2배 이상 수확량이 많고 품질역시 우수한 것으로 확인했다. 반면 딸기의 경우 수확기 연장을 위해 연속 꽃눈분화와 환경조절 기술 등 재배기술관련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했다.

또한 금년 7월말 첫 출하해 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파프리카는 식감 등 품질은 고랭지산과 비슷하나 중소과 비중이 낮아 기술보완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5일에는 금년도에 생산한 토마토의 첫 도매시장 출하와 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에 맞춰 품질을 높인 재배기술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한여름에도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내재해성과 경제성을 갖춘 새로운 유형의 온실 모델을 개발하겠다”며, “한국이 네덜란드를 넘어서는 시설재배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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