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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스마트팜 전문가 육성나서시설원예·과수·축산분야 대상 현장활용교육

충북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가 육성을 위해 충북농업기술대학에 ‘新농업시대 스마트팜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관내 시설원예·과수·축산분야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달 12일까지 현장활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대학은 지난 2006년도부터 정예농업인 집중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총 1042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한바 있다.

이번 스마트팜 전문과정은 시설원예, 과수, 축산 3분야에 총 7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통 3회, 분야별 5회로 각 과정별 8번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공통교육은 스마트팜의 이해 및 빅데이터 활용 등 스마트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며, 과정별 전문교육은 시설하우스 환경제어, 과원 정밀 양·수분관리, ICT를 활용한 번식우 사양관리 등 현장활용기술로 이뤄진다.

스마트팜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온실과 소, 돼지 등을 사육하는 축사에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화 된 농장을 말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농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마트팜 도입 시 생산성은 15% 증가하고, 노동력은 26% 절감되어 농가의 일손부족 및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다.

한경희 지원기획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팜에 대한 농가의 관심 확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팜 신기술을 중점 교육해 신(新)농업시대를 선도해 나갈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은 관내 스마트팜 전문가 육성을 위한 현장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스마트축사 활용모습.

김창수 기자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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