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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에도 상반기 매출 ‘선방’트랙터(△3.1%)·이앙기(△4.6%) 등 지난해 동기대비 4% 주는데 그쳐

코로나 영향에도 상반기 매출 ‘선방’

트랙터(△3.1%)·이앙기(△4.6%) 등 지난해 동기대비 4% 주는데 그쳐

콤바인(3.8%)·동력운반차(4%)·동력제초기(31.1%) 등은 오히려 증가

올해 초 터진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농기계시장의 장기침체가 우려됐지만 6월말까지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해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해 초 터진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농기계시장의 장기침체가 우려됐지만 6월말까지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해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농협이 제공한 상반기 정부융자실기준 기종별 판매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은 4337억772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4519억2497만원에 비해 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기종인 트랙터의 상반기 매출은 5616대, 2616억611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26대, 2700억7557만원에 비해 수량으로는 3.4%, 금액으로는 3.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이앙기의 경우에도 상반기 매출은 2397대, 584억994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1대 613억4460만원에 비해 수량으로는 7.1%, 금액으로는 4.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콤바인의 경우에는 201대 175억3377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0대 168억9756만원에 비해 수량은 8.6% 줄었지만 금액은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이는 쌀작황 호황 및 쌀값안정으로 일시에 쌀 수확작업을 해야 하는 특성상 단시간에 작업효율이 높은 고사양기종으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이 늘어난 기종으로는 콤바인 외에도 농산물건조기(6.6%), 곡물건조기(5.8%), 농용동력운반차(4%), 경운기(2.3%), 농용승용동력운반차(9.7%), 농용지게차(36.3%), 동력제초기(31.1%), 동력퇴비살포기(84.2%), 무인항공방제기(50.9%), 승용관리기(23.2%) 등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줄어든 기종으로는 트랙터·승용이앙기 외에 스피드스프레이어(△11.8%), 농용고소작업차(△20.9%), 농산물저온저장고(△23.4%), 농용난방기(△10%), 가정용도정기(△68.6%), 농산물선별기(△1.4%), 농용굴삭기(△93%), 농용로우더(△82.3%), 동력이식기(△37.9%), 동력파쇄기(△92.1%), 보행관리기(△13.2%), 사료배합기(△28.1%) 등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늘어난 기종은 곡물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작 및 일부 밭작물기계, 편이장비 기종은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작황이나 산지가격 변동폭이 많았던 과수원예 및 축산관련 기계의 경우에는 약보합세를 띠는 경우가 많았다.

코로나의 영향에도 의미있는 농기계매출실적을 보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본격적인 시장영향평가는 하반기 농기계매출실적을 받아봐야 알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 관련기사: 2020년 상반기 융자실적 기준 기종별 판매현황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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