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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본격추진5년 145억원 투입···올해 45억원 책정으로 120개 기업지원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본격추진

5년 145억원 투입···올해 45억원 책정으로 120개 기업지원

설계·컨설팅·검정·지원센터 등···실용화재단서 4/11 설명회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팜 수요확대 및 북방정책과 연계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의 시설원예 기자재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관련 기자재의 국가표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제품 간 호환성 확보의 어려움은 물론 제품 개발비용의 증대, 시설확장 및 유지보수의 어려움이 따른다는 지적이 있었다. 민간기업이 중심이 되어 성장해온 해외 농업선진국과는 달리 아직 영세한 시장규모와 기업의 기술부족에 비춰볼 때, 정부주도의 정책사업 추진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따라 정부는 스마트팜 분야 ICT 기자재의 현장확산을 위해 국비 14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표준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될 사업비는 45억원으로, 국가표준 기반의 스마트팜 ICT기자재 개발을 위한 설계 및 컨설팅, 시제품제작, ICT기자재 검정지원, 표준화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주관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맡아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을 추진하게 된다. 이미 2018년 스마트 온실 핵심 ICT 지자재인 센서(13종) 및 구동기(9종)의 기술규격 등 국가표준이 제정된 바 있다. 올해에는 스마트팜 국가표준 적용을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국가표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우선 5억원의 예산으로 5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스마트팜 ICT기자재 개발을 위한 기획·설계·디자인·분석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이어 30억원을 투입해 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4.5억원의 예산으로 관련 기자재의 성능·안전성·호환성 등의 검정을 지원하고, 5.5억원의 예산으로 스마트팜 표준요소 발굴, 제개정, 표준전략맵 수립, 포럼운영 등 표준화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주관 기획기관으로 참여해 스마트팜 기자재 표준화 제품 규격분석, 제품·업체별 컨설팅, 표준제품 가이드라인 등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재단 대강당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진  jsj@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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