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특집】 ⑦ (주)아세아텍

글로벌 보급형 및 프리미엄 투트랙 전략

■ 글로벌 보급형 MF4700시리즈

고객맞춤형 제품 규격 적용해 만족도 제고

보급형 ‘MF4709’

아세아 MF4700시리즈(85마력, 95마력)는, 고출력, 고품질, 고연비 트랙터로, 최신식 자동화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완벽한 출하전 검사를 통하여 생산하고 있다. 연비가 좋고 추가적인 엔진 관리 비용이 없어 경제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소음(70db)이 적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현대식 트랜스 미션은 동력손실이 없고, 주변속은 6단으로 부변속 조작 없이 주변속만으로 미세한 작업 속도 조정이 가능하다. 안락하고 편안한 캐빈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각종 스위치는 조작이 편리하고 안전한 작업을 보장한다. 특히 고객맞춤형 제품 규격을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 프리미엄 트랙터 MF7700시리즈

사용자의 시각에서 설계 및 제작돼 편의성 제고

프리미엄 트랙터 ‘MF7719’

MF7700시리즈(160마력~215마력)는 최신 성능, 최적의 연료소비효율 등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프리미엄 트랙터다. 여기에 고급 옵션의 편의사양, 저렴한 가격, 전기종 최고급 수입 타이어를 적용했다. 인체공학적 배치의 운전석과 최대의 전방 시야를 제공하는 슬림대쉬보드 및 유선형소음기를 적용해 한층 더 높은 작업의 편리성을 실현했다. 또 최적의 연료 소비량에 맞게 엔진과 미션을 제어 하여 작업과 이동성에서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아세아텍은 이 모든 것들이 사용자의 시각에서 설계‧제작돼 다양한 고객층의 적극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화준 기자  shj5949@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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