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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올해산 쌀값 지지에 총력벼 우선지급금 지난해보다 높은 6만원 수준...1조9000억원 무이자 지원
농협은 최근 태풍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산 쌀값 지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농협은 최근 태풍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산 쌀값 지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농협은 우선 전국 150개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산지농협을 통해 농가의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할 방침이다. 또 수확기 벼 출하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우선 지급하는 중간 정산금인 ‘벼 우선지급금’도 지난해 평균 5만3000원 보다 7000원 높은 6만원 수준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산지농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지농협이 원활히 벼를 매입할 수 있도록 1조9000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지원한다. 농협은 정부가 추진 중인 태풍 피해 벼의 시장격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물벼 형태로 매입해 농가편의를 제공하고, 시장유통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김원석 농협경제대표는 “농가의 절반 이상인 쌀 생산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의 역량을 총동원해 올해산 쌀값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alnews@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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