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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그린테크 박동규 대표“한결같은 제품성능 주력”

[탐방] 그린테크 박동규 대표

 

“한결같은 제품성능 주력”

트랙터견인형SS기, 과수방제작업 최적화 설계…타격‧약해‧소음 등 성장 저해요인 최소화

GT시리즈, 회전2점식 링크장착 회전반경 최소화…자주식SS기 활용가능하면 어디든 ‘OK’

 

 

“한결같은 성능을 가진 농기계를 보급하고자 합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농기계를 말입니다.”

매일같이 새로운 농기계가 국내 농기계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저마다 다양한 기능 및 성능을 갖춰 농업인의 선택을 기다린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농업인의 고민도 크다. 그중에서도 농업인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성능도 편의성도 아닌 제품고장이다. 농작업 특성상 가혹한 환경에서 대개의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내구성이 떨어지는 농기계는 오래 지나지 않아 고장이 나 적시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그린테크(대표 박동규)는 이 같은 농업인의 고민을 고려, 오랜 기간 사용해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 트랙터견인형SS기를 개발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는 “잦은 고장으로 수리비 부담은 물론, 정작 필요한 시기에 사용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과수농가를 많이 봤다”면서 “트랙터견인형SS기는 개발단계부터 내구성과 기능, 성능까지 모든 것을 고려해 지난 2009년 제품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수성장을 저해하는 주요이유 중 하나는 농약방제 시 고압에 의한 타격 및 소음, 필요이상의 농약살포로 인한 약해”라며 “이러한 과수성장 저해요인을 줄일 수 있는 트랙터견인형SS기를 통해 해소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GT1000시리즈는 다이어프램 펌프 AR1203을 탑재해 분당 120리터의 약액을 토출하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주요특징이다. 사진 공장내부에 놓인 GT1000T 모습.
GT600과 GT1000은 2점식 회전링크 및 광각조인트를 채용해 회전반경을 최소화했다.

트랙터견인형SS기는 소규모 과수농가를 위한 GT600과 배‧복숭아‧고수고사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GT1000으로 구성된다. 우선 GT600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제품이지만, AR813펌프를 채용해 상용압력 40bar, 분당 81리터의 약액을 토출할 수 있다. GT1000은 다이어프램 펌프를 탑재해 고장이 없고 토출압력이 우수하며, 알루미늄 송풍팬을 사용해 풍량이 풍부하면서도 와류현상을 발생시켜 약액을 골고루 뿌릴 수 있다. GT600과 GT1000은 모두 2점식 회전링크와 광각조인트를 채용해 회전반경을 최소화한 것도 주요특징이다.

박 대표는 “트랙터부착형SS기는 회전반경이 커 공간이동이 어렵다는 단점을 회전2점식 링크를 장착해 해결했다”면서 “기존 자주식 SS기가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이면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급형 과원방제기 GT1000S와 고수고 사과용방제기 GT1000T는 모두 다이어프램 펌프 AR1203을 탑재해 분당 120리터의 약액을 토출하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다이어프램 펌프는 본체가 산화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부식이 없어 동파만 되지 않으면 소모품 교체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특히 90도 회전 기어박스(비죠인트)는 회전반경이 제로이며, 비죠인트는 고무플랙시블 커플링을 사용해 펌프의 진동을 줄였다. 특히 GT1000T는 타워용팬을 탑재해 4~5미터의 높은 과수에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끝으로 박 대표는 “GT1000S와 GT1000T는 80메쉬 미세필터를 흡입기에 부착해 노즐 막힘없이 확실한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멀티조절기 하나로 조절 및 토출방향, 압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벨트식 농용타이어를 채용해 방제작업 시 미끄럼을 방지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그린테크 회사전경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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