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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우철 얀마농기코리아(주) 서비스본부장"고객 만족위해 최선 다할 터"

인터뷰>>> 김우철 얀마농기코리아(주) 서비스본부장

 

"고객 만족위해 최선 다할 터"

제품출시‧부품수급 등 문제없어…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모색

“신기술 발표회 통해 국내농기계산업에 긍정적 영향 미쳤으면…”

 

 

 

“한일 무역분쟁에도 변함없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지난주 한일 무역분쟁이 발생했다. 외교갈등이 통상분쟁으로 이어진 것이다. 일본국적의 얀마농기입장에서는 민감한 사안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본사차원의 대응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김우철 얀마농기코리아(주) 서비스 본부장의 말이다. 지난 10~12일 전북 군산서 개최된 신기술 발표회에서도 기존과 변함없이 농업인의 큰 호응 속에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한일 무역분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무역분쟁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러한 사항을 정치적 이념으로 판단, 얀마농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출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품수급에도 전혀 문제가 없음은 물론, 우리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기술 발표회도 기존 제품소개 중심이 아닌 우리농업이 당면한 고령화 및 농촌인력 이탈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키워드로 준비했다는 것이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또 얀마농기가 가진 첨단기술 및 봄‧가을을 대비한 YH콤바인 특장점을 소개해 농업인이 최대한 얀마농기계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우리농업이 밭작물기계화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밭작물 이식기(자동, 반자동, 보행형, 승용형) 및 관리기 등 밭작물 관련기기 시연도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최근 농기계는 ICT적용으로 빠르게 무인화‧자동화로 이동하고 있지만, 비용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실제 농업인이 사용하며 작업효율 및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농기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농업인은 엔진마력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면서 “단순히 마력이 높다고 힘이 좋은 것이 아닌 얼마만큼 힘을 낼 수 있느냐 등의 동력전달 효율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본부장은 “얀마농기가 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소개한 밀묘농법, 리모트센싱, 자동화‧무인화 기술 등을 통해 국내농기계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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