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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카이스트와 전기차 공동연구 추진1톤급 전기‧하이브리드 트럭 등 개발
대동공업은 한국과학기술원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자율 전기자동차 공동연구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동공업이 스마트 농기계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을 맞잡았다.

대동공업은 한국과학기술원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자율 전기자동차 공동연구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KAIST 친환경차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에 설립돼 대전과 제주도에 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현재 자율·전기자동차 산업분야 인큐베이팅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및 전기 트럭 개발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 기술 △딥 러닝 방식 자율주행차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대동공업과 친환경차연구센터는 1톤 전기·하이브리드 트럭 및 전기 다목적 운반차(UTV)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1톤 트럭은 디젤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트럭용 개조 플랫폼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최종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의 도심 운행 제한 정책의 확대 적용으로 노후 경유차의 하이브리드 개조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 다목적 운반차는 지난해 출시한 디젤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2450'의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및 해외 선진 농기계 시장을 겨냥한 전기 운반차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쉽게 운전할 수 있고 적재함이 있어 화물 운반이 가능하며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까지 할 수 있다.

북미 시장 규모만 40만대에 달할 정도로 선진 농기계 시장에서는 널리 보급된 제품이다. 산, 들판, 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 운반, 이동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외 운반차 시장은 아직까지 디젤과 가솔린 등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전기모델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대동공업측의 설명이다.

원유현 전략기획부문장은 “환경규제로 상용차 및 농기계 시장에서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친환경 장비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KAIST 친환경차센터와 전기동력 시스템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1t 전기 및 하이브리드 트럭개발로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전기 동력 시스템 기술을 농기계 전분야로 확산해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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