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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앙기 기획특집“쌀값회복에도 이앙기 ‘약보합세’ 지속전망”

 

 

“쌀값회복에도 이앙기 ‘약보합세’ 지속전망”

수량 10% 감소·매출 13% 감소전망···6조 줄고 8조 늘어 대형화지속

시장포화·농협할인판매·경제형이앙기 영향···얀마 6조 큰폭 하락전망

이앙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쌀값회복으로 트랙터 공급물량은 늘고 있지만 이앙기시장은 기존 과다공급된 시장포화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좀처럼 늘어나고 있지 않다. 또한 농협이 농기계은행사업용 이앙기의 판매가를 10% 할인판매하면서 농가의 시중 대리점에 대한 가격인하 기대심리가 높아져 구매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일부 종합형업체의 보급형 경제형이앙기 출시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이앙기 공급물량은 지난해보다 9.5% 줄어들고, 매출로는 12.9%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6조식은 줄어든 반면 8조식은 늘어나 대형화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이앙기 시장전망과 각사별 주요 승용이앙기 주력기종에 대해 살펴본다.

 

◇ 이앙기 수요전망

쌀값회복으로 농가의 경제사정이 나아졌지만 시장의 이앙기수요는 좀처럼 늘어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쌀값회복으로 트랙터의 경우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급물량이 호조세를 보이는 것과는 달리 이앙기의 경우에는 매수세가 좀처럼 살아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요감소 현상에 대해 일선 대리점들은 이구동성으로 농가의 이앙기 공급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규수요가 줄고 있는 것이라고 답하고 있다. 또한 국내 농경지 중 논의 면적은 정부의 쌀생산조정 정책의 영향으로 2012면 100만㏊에서 2017년 88만7000㏊까지 줄어들고 있어 수도작에만 국한된 이앙기의 경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트랙터의 경우에는 부속작업기 탈부착 편리를 위해 농가당 2~3대의 트랙터를 보유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이앙기는 연중 며칠만 사용하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 교체수요가 아니면 구입을 꺼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포화와 함께 농협이 농기계은행사업용 승용이앙기 할인판매도 시중 대리점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농협은 올해 농기계은행사업용 이앙기로 400대를 입찰 받아 농가에 10% 할인판매에 나서면서 농가의 시중 대리점에 대한 가격인하 기대심리가 높아져 구매를 미루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일부 종합형업체에서 보급형으로 출시하고 있는 저가형의 경제형이앙기 판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지난해 본사의 밀어내기 정책에 따라 대리점별로 적지 않는 이앙기 재고물량을 떠안고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올해 이앙기 시장전망

각사별 출고계획에 따른 올해 이앙기 공급물량은 지난해 공급물량 4860대 보다 9.5% 줄어든 440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시장규모도 각사별 출고량에 따른 금액은 지난해의 1280억원 보다 12.9% 줄어든 1115억원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실질 대리점 판매분으로 따지면 약 15% 줄어든 1088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판단은 농협 정부융자지원 실적기준으로 올해 1~3월까지의 판매실적이 444대 106억4957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6대 108억6050만원과 비교해 수량으로는 2.6% 줄고, 금액으로는 1.9% 줄어들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대리점들이 떠안고 있는 재고물량이 각사별로 100~300대씩 이르고 있어 재고소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규격별(조별) 시장전망에 있어서는 영농 규모화의 진행과 대체수요 도래로 6조식에서 8조식으로의 수요이동이 점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8조식 비중은 2016년(11%), 2017년(15%), 2018년(17%)에서 올해는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소식재배와 밀묘농법의 영향으로 관련 이앙기 신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시장의 반응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각사별 시장점유율에 있어서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얀마의 비중이 6조식 판매감소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급물량 기준으로 얀마 1100대(25%), 동양 940대(21%), 대동 900대(20%), 국제 750대(17%), 구보다 560대(13%), LS 150대(3.4%) 순으로 예상된다. 반면 공급금액 기준으로는 얀마 280억원(25%), 동양 240억원(21%), 대동 220억원(20%), 국제 180억원(16%), 구보다 150억원(13%), LS 45억원(4%) 순으로 예상된다.

◇ 각사별 주력기종

△ 대동공업 : 국산기종 최초의 직진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8조식이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동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전면 설계변경된 6조식과 8조식 신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있어 국산이앙기의 트렌드를 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 동양물산기업 : 일본 이세키社의 6조식, 8조식 승용이앙기인 NP시리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1.86m/s의 빠른 작업속도와 식부자세유지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또한 키트교환으로 측조시비기형의 편리한 조작과 소식재배 등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국제종합기계 : 기존 RGO 시리즈인 6조식과 8조식에 스마트기능이 더해진 6조식(RGO700)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RGO시리즈는 관행재배는 물론 밀파소식재배가 가능하도록 식부주수 미션을 개선했으며, 수평제어와 선회기능에 있어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 얀마농기코리아 : 대규모 농작업에 최적화한 8조식 및 6조식에 이어 보급형의 6조식 승용이앙기까지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기호에 맞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속작업이 강점이 얀마 승용이앙기는 레이크‧플로트센서를 장착해 포장상태에 따라 자동설정으로 정밀이앙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 한국구보다 : 올해 신품으로 출시된 KNW시리즈에 기대를 걸고 있다. ICT기술을 접목해 GPS 사양으로 자율주행 및 정밀이앙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급형의 6조식, 8조식과 별개로 표준형의 KWP시리즈로 중소농가의 선택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LS엠트론 : 일본 미츠비시社의 6조식, 8조식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당초 LS트랙터의 구색차원에서 가장 늦게 승용이앙기 시장에 뛰어들어 후발주자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사용자 편리성과 국내최대인 예비모 탑재기능으로 장시간 이앙작업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대동공업(주) ERP80DZFA/ERP60D

 

 

“직진자동기능 탑재로 인건비 부담줄여”

ERP80DZFA(22마력 8조식 디젤)

구간등록만으로 핸들조작 없이 이앙작업

고정밀 수평제어 채택‧‧‧깊이&간격 일정

ERP80DZFA

ERP80DZFA는 직진자동기능이 탑재되어 이앙작업을 하면서 이앙부에 모판운반 등의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앙을 시작할 때 최초 1회 직진자동기능 레버를 조작해 직진자동구간을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 등록구간 내에서 작업자는 핸들조작 없이 이앙기로 모를 심을 수 있다. 또한 ‘듀얼시프트(Dual Shift)’ 기능으로 속도를 고정하면 설정된 속도로 전진하면서 이앙을 해 작업자 피로도가 줄어든다. 직진자동 중 핸들을 조작하면 수동 우선동작하고, 경로이탈시에는 엔진을 정지시켜 안전성이 높다. 고정밀 수평제어시스템 채택 및 이앙성능과 내구성을 높인 신형 균평 장치와 로터리 이앙암을 적용해 자세가 반듯하고 깊이와 간격이 일정하게 모를 심는다.

22마력의 3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토크가55.15Nm에 달하며 노면 접지력이 높은 90㎜ 광폭바퀴를 채택해 높은 직진성과 견인력을 발휘해 습지 탈출능력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40 대용량 탱크를 채택해 잦은 주유 없이 한번 주유로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작업속도가 1.75㎧에 달해 빠른 이앙작업이 가능하다.

ERP60D(22마력 6조식 디젤)

최대토크 55.15Nm‧‧‧습지탈출 뛰어나

듀얼시프트‧디머(dimmer) 편의기능탑재

ERP60D

ERP60D는 22마력의 3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 최대 토크가 55.15Nm가 달해 습지 탈출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연료소비율이 274(g/㎾.h)로 높고 40 대용량 탱크를 채택해 잦은 주유 없이 한번에 작업이 가능하다. 고정밀 수평제어시스템을 채택하고 노면접지력이 높은 80㎜광폭 바퀴를 채택했으며, 이앙속도가 1.7㎧로 빠른 이앙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륜독립 서스펜션으로 지면요철에 의한 진동을 1차 흡수하고 소음이 83.2dB에 불과할 정도로 저소음, 저진동을 실현해 좀 더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악의 습전에서도 장기간 최대 600㎏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페달 또는 레버로 전‧후진 이동 및 속도조정까지 가능한 ‘듀얼시프트(Dual Shift)’ 기능채택 및 계기판의 밝기를 사용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디머(dimmer)’ 기능을 탑재했다.

 

 동양물산기업(주) NP시리즈/PRO600V

 

 

“슬라이드묘탑재·비료이송기 편리”

ISEKI NP시리즈(6조,8조)

1.86m/s의 빠른속도, GPS 직진보조기능

비례제어밸브 채택으로 안정된 식부자세

NP8조 GPS 이앙기

일본 ISEKI 수입품으로 6조식(NP60GL, NP60DL), 8조식(NP80DL) 3모델을 공급한다. NP시리즈에는 국내최초 슬라이드묘 탑재대와 비료공급대가 장착되어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슬라이드 공급대는 6조식에 1개, 8조식에 2개가 기본장착되며, 비료공급대는 측조시비기형에 기본장착된다.

8조식에 옵션으로 장착되는 GPS 직진보조기능은 혼자서 이앙작업이 가능해 인건비부담을 덜 수 있다. 디젤타입의 경우에는 1.86m/s(가솔린은 1.8m/s)로 빠른 작업속도를 자랑하며, 식부승강 비례제어밸브를 채택해 포장상태 변화에도 안정된 식부자세를 유지한다. 또한 디젤엔진임에도 엔진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뛰어나다. NP시리즈의 3대 기능인 브레이크 밟지 않고 핸들선회로 이앙부상승 및 선회후 이앙자동개시(Z턴), 레버하나로 전후진 및 스위치 하나로 식부부 승하강(Z시프트), 선회자국을 정리하며 이앙작업(Z로터)이 장점이며, 초기 모내기작업시 묘탱크 정렬과 논머리 이앙기능을 사용해 손으로 모를 떼우는 작업을 최소화했다.

측조시비기형의 경우, 일체형호퍼로 빠른 비료보충이 가능하고, 엔진 배기가스 활용으로 시비기 작동부 방습효과을 높였다. 국내 최초 37주 소식재배를 채택해 소식이앙이 가능하며, 몇가지 키트교환으로 밀묘이앙도 가능하다.

경제형이앙기 PRO600V(6조, 20마력 가솔린)

수입형 반값공급···성능·기능 손색없어

무단변속(HST)·식부상하조절·선회편리

경제형이앙기 PRO600V

PRO600V는 고가의 수입이앙기 성능과 기능에 비해 뒤지지 않으면서 보급형으로 개발된 경제형 이앙기. 무단변속(HST), 식부부 상하조절, 이앙작업 등을 레버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가능하며,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핸들만으로 선회가 되어 흙몰림이 없고, 후진시 이앙부가 자동상승되어 번거로운 클러치 조작이 필요없다. 스테인리스강 분리침을 채택한 식입간은 작물 뿌리손상을 최소화하고 육묘 이앙자세가 안정적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원터치 레버조작과 중앙집중식 모니터 판넬을 제공한다.

NP80 슬라이드 탑재대 활용모습

 국제종합기계(주) RGO-60SDY‧RGO-700‧RGO-80SD

 

 

“관행재배서 소식재배까지 전천후”

옵션으로 밀식이앙까지 가능하게 개발돼

유압전자동 HMT미션, 엔진효율·연비향상

RGO-60SDY(6조식 디젤)

RGO-60SDY는 식부주수 미션을 탑재해 소식재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밀식묘전용의 이앙식부암도 옵션으로 장착해 밀식이앙까지 가능하다. 22마력 얀마 디젤엔진을 장착해 진동이 적고 소음이 적으며, 습전작업이나 빠지는 논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좋다. 회전할 때 식부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턴업기능과 후진할 때 올라가는 백업기능은 물론이고 흙몰림을 방지하는 노브레이크 턴, TBS 수평제어장치 기능들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넓은 발판은 작업할 때 안전성이 고려됐고, 전자식 계기판으로 후방 모 이식의 상태를 그림으로 쉽게 체크할 수 있다.

RGO-60SDY 6조식 디젤 모델

RGO-700(6조식 디젤)

올해 새롭게 출신된 RGO-700은 다양한 스마트기능이 추가됐다. 각도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형 계기판 및 식부조작용의 다기능 레버는 장시간 작업시 피로감을 경감한다. 전자비례밸브를 채택해 선회시 자동식부상승 및 선회후 자동복귀기능, 운전부에 유압 감도조절과 써레 높이조절이 편리해졌다. 각조클러치도 레버가 아닌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RGO-700, 6조식 디젤 모델

경제형이앙기 RGO-60(6조식 가솔린)

21마력 HONDA 가솔린엔진을 장착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조용하고 부드럽게 모를 심는 것이 특징이다. 이앙작업에 중요한 식부부도 횡이송 횟수가 30까지 가능해 모를 더 정교하게 집어서 심을 수 있다. 넓은 발판작업과 턴업, 백업기능 및 흙몰림을 방지하는 노브레이크 턴까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RGO-80SD(8조식 디젤)

23마력 8조 디젤이앙기로 8조에서 7조로 접어 운송이 용이하고 강력한 힘과 속도를 자랑한다. 8조 대형화 작업에 맞게 작업 발판이 넓어 많은 양의 육모이송도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HMT 미션으로 HST 효율과 기계식의 효율을 합쳐 엔진의 힘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S엠트론(주) LV63D/LV73D/LV83D  

 

 

“사용자 친화설계로 편의성 극대화”

LV63D(6조식)/LV73D(7조식)/LV83D(8조식)

디젤엔진의 안정출력‧‧‧10~15% 연비절감

국내최대 12개 예비모 탑재로 시간단축

LV63D 6조식 디젤 모델
LV83D 8조식 디젤 모델

LS에서 일본 미쯔비시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밀이앙작업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는 6조식, 7조식, 8조식의 디젤 승용이앙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능들이 돋보인다. 20마력의 고출력 디젤엔진을 탑재해 마력/시간 당 10g의 연비절감으로 10~15%의 연료비용을 절약하는 경제성이 뛰어나며, 습전 주파성이 향상되어 작업시간이 단축된다. 식부부 자동 수평제어장치를 통해 모를 빠르고 깨끗하게 심을 수 있고, 엔진 하이마운트를 채택해 프론트 지상고가 높아져 두둑에 걸리지 않아 논둑 가까이서 선회 및 모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신형 식부 로터리를 채용해 로터리 케이스의 회전반경을 높이고, 편심기어 변경에 따라 식부궤적을 최적화해 1.44㎧의 안정적인 최대 이앙작업을 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인 12개의 예비모 탑재대를 설치해 모 공급시간을 줄여 대규모 작업에 유리하다. 또한 수퍼 스마일 턴기능을 통해 이앙기 끝난 지점에서 정확하게 이앙을 시작해 유휴시간을 줄여주며, 대규모의 연속작업이 가능해 대규모 포장작업에 유리하다. 클러치 전환없이 변속레버 하나로 전·후진, 정지, 무단 증·감속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사용자 안전성 부분도 돋보인다.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주변속 레버가 중립으로 되어 재시동시 급발진 우려가 없다. 더욱 넓어진 와이드 스텝발판으로 모를 베드부에 공급시 위험성을 감소시켜 안전한 작업이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유지보수를 위한 간편한 정비기능으로는 장시간 작업에 맞게 설계된 인체공학적 의자와 문제발생시 세그먼트정지 정보창에 표시되며, 원터치 오픈 본네트를 통해 부위별 청소와 정비가 편리하다.

 

한국구보다(주) KNW시리즈/KWP시리즈

 

 

“ICT기술집약‧GPS탑재로 첨단무장”

작업속도 1.85m/s, 첨단기능 돋보여

밀파가능·내구성향상·유지보수 쉬워

◇고급형 KNW6S(-GS)/KNW8S(-GS)

올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출시된 신형이앙기. 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이앙기는 일반사양과 GPS 사양, 측조시비기 유무에 따라 8개의 모델로 공급된다. 6조는 20.5마력, 8조는 24.6마력의 출력으로 최고작업속도는 1.85m/s에 달하며, 순정상태 그대로 밀파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면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구보다 오렌지로 변경하여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의 컬러매칭을 통해 구보다 아이덴티티를 한층 살렸다. 합성수지로 구성된 분할식파츠는 내구성향상에 일조하였고, 부분별로 분해조립이 용이한 점은 유지보수에 강점을 보인다. GPS 모델(KNW6S-GS, KNW8S-GS)의 경우에는 ICT기술의 집약체로 1)직진유지기능, 2)주간유지기능, 3)시비량유지기능(슬립보정)으로 이앙작업 숙련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동일하게 같은 작업성과를 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얼식 멀티스위치를 채용해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며, 4.3인치 컬러액정패널을 채용해 작업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개선된 드라이 온풍시비기는 6조식 90ℓ, 8조식 120ℓ를 채울 수 있으며, 전동고속배출과 개방형 홉퍼를 통해 막힘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KNW6S 6조식 디젤모델

◇ 표준형 KWP69D(6조식 디젤)/KWP89D(8조식 디젤)

보급형으로 일본에서 생산된 6조식과 8조식의 디젤 승용이앙기로, 3기통 디젤엔진이 장착됐으며, 4륜독립 서스펜션과 수평제어기능 적용으로 식부점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플로트 기능은 물론 거친 포장에서도 식부점을 유지하는 유유몬로 등 첨단기술이 탑재됐으며, 조별로 식부를 정지할 수 있는 각조클러치와 시비기 각조클러치(시비기사양)의 장착으로 편의성을 도모했다.

KNW8S-GS 8조식 디젤모델

 

 얀마농기코리아(주) YR8D/YR6D

 

 

“이앙기 명성 그대로‧‧‧YR-D시리즈”

1.85㎧ 고속작업, 레이크‧플로트센서

밀묘 이앙기 출시로 정밀농업 앞장

◇ YR8D(8조식 디젤), YR6D(6조식 디젤)

21마력 디젤엔진의 강한 힘과 연비가 뛰어나며 동력전달 효율이 높고 작동이 편리한 HMT미션의 조합으로 1.85㎧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선회시 ‘식부 상승‧하강’, ‘식부클러치’, ‘마커작동’ 등 일련의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는 ‘견고한 턴’ 기능과 악셀, 클러치, 브레이크가 모터로 연동되어 작동하는 ‘주행페달’은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YR6D 6조식 디젤모델
YR8D 8조식 디젤모델

포장지의 변화를 ‘레이크센서’와 ‘플로트센서’가 감지해 포장지 조건에 맞는 최적의 상태로 자동설정해 초보자도 숙련자처럼 정밀한 이앙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각 포장지 조건에 따라 감도설정을 실시했지만 새롭게 추가된 ‘레이크센서’가 포장지 조건에 따른 감도설정을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쉽게 정밀한 이앙작업이 가능하다.

호퍼가 좌·우로 열리는 구조를 가진 측조시비기는 남은 비료의 배출시간을 단축하고 청소도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호퍼의 용량도 YR6D는 90ℓ, YR8D는 120ℓ로 대폭 향상되어 비료의 공급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또한 37ℓ의 대용양 연료탱크를 장착해 연속작업 4.5㏊(1만3600평)의 작업이 가능해 작업중간에 연료 보충없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포장지의 상황에 따라 작업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속도조절다이얼’, 엔진의 회전수를 자동 제어하여 불필요한 연료의 소비를 막아주는 ‘묘 연결에코’, 묘 탑재대를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식부자동스위치’ 기능 등이 탑재됐다.

얀마농기코리아는 밀묘농법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밀묘농법은 얀마에서 세계최초 개발한 농업으로 저비용화와 수도작 간편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벼재배 농법이다. 관행이앙에 비해 모사용량을 3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경영비절감이 기대된다. 1000평 논에서 관행이앙시 100장의 모판이 필요했지만 밀표이앙시는 33장 정도면 충분하다. 얀마는 올해 출시된 얀마이앙기에 키트만 교환하는 방법으로 밀묘이앙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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