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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사장 후보, ‘3파전’ 압축전망대리투표 가능, 기탁금 3천만원 득표율따라 반환

 

농기계조합 이사장선거가 내년 2월말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에 나설 후보자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아직 농기계조합의 공식적인 선거관리위원회 출범과 선거 세부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는 출마할 후보자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미 자천타천으로 출마 의사표시를 하고 있는 후보자는 3인으로 압축되고 있는 모양새다. 거론되고 있는 예상 후보자로는 김신길 現 이사장, 이광원 前 LS엠트론(주) 대표(現 (주)미래하이테크 공동대표), 강창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現 두루기계(주) 공동대표)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조합원사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정관의 선거규정에 따르면 이사장 후보에 나서기 위해서는 이사장 임기종료일로 역산해서 6개월 전에 조합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이미 이광원 대표와 강창용 대표는 6개월 이전 조합원으로 가입이 되어있어 후보자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사장 선거시의 투표는 출석해서 행사하는 것이 원칙이나, 본인이 아니어도 대리인을 증명하는 서면원본 또는 전자문서를 행사 전 조합에 제출할 경우, 대리투표가 가능하다.

후보자의 난립과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도입하기로 한 기탁금제와 관련,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30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탁금은 홍보인쇄물 등의 제비용을 공제하고 유효투표수의 30%를 득표하면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고, 20% 이상 30% 미만을 득표하면 기탁금의 반을 돌려받는다. 다만 20% 미만을 득표할 경우에는 전액 조합에 귀속된다.

또한 후보자가 선거규정을 위반했다고 선관위에서 판결할 경우에도 기탁금 전액은 조합에 귀속되며, 후보 등록 후의 사퇴시에도 기탁금 전액은 조합에 귀속된다.

업계 관계자는 “누구가 되든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우리 농기계산업을 사리사욕 없이 잘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며 바램을 전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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