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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소형트랙터 기술수출‘마힌드라그룹 스와라지’에 550만달러 규모
동양물산은 지난 13일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스와라지에 20마력대 트랙터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양물산기업㈜가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스와라지에 550만달러 규모의 트랙터 기술 수출계약을 맺었다.

동양물산은 지난 13일 마힌드라그룹의 스와라지에 20마력대 트랙터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의 대주주로 스와라지는 트랙터를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양물산은 인도 및 아프리카 시장용 소형트랙터를 개발해 해당 설계를 스와라지로 이전한다. 스와라지는 이를 활용해 인도 현지에서 생산하고 인도와 아프리카에 판매하게 된다.

인도의 트랙터 시장규모는 단일국가로서 가장 많은 70만대이며, 20마력대 소형 트랙터 시장이 큰 성장을 거두고 있다. 스와라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트랙터 기술확보 및 연간 10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자사의 트랙터 설계, 제조기술력이 미국뿐 아니라 인도 및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도 인정하는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마힌드라그룹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양사는 앞으로 30마력 이상 중형급 트랙터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물산은 이번 스와라지와의 계약을 통해 동남아 및 아프리카 트랙터 시장의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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