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4월말까지 전국 26개 대리점에서 지역 고객초청 연전시를 시행한다.

이번 연전시에서는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또 제품 전문교육 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특장점 및 성능, 기술설명도 진행된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말 출시한 전후방 집게, 래핑작업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PX1300트랙터와 어떤 논에서도 바른 모자세로 이앙하는 8조 이앙기 ERP80D모델의 제품성능 시연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연전시는 △경기·강원권은 여주, 안성, 인제에서 △충청권은 괴산, 금산, 공주, 부여, 서천, 보령, 서산, 당진, 천안에서 열린다. △전라권은 김제, 군산, 곡성, 장흥, 신해남, 영암, 나주에서 △경상권은 영양, 안동, 의성, 선산, 울산, 사천, 고성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정확한 연전시 일정은 해당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대리점 연락처는 대동공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사업 본부장은 “대동이 자신있게 출시한 제품의 성능과 기능, 기술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시승까지 세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지역농민이 대리점을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alnews@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