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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2017 콤바인 수요전망수입산 약세…국산업체 시장탈환 시도

[분석] 2017 콤바인 수요전망

 

수입산 약세... 국산업체 시장탈환 시도

본격적 전쟁(?)은 日製 티어4 공급되는 내년부터…

 

지난해 쌀값하락의 여파로 올해 콤바인 구매의향 농가수가 급감하면서 콤바인 시장의 매출하락폭이 사상최대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낙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쌀생산 감산정책과 유래없는 봄 가뭄여파로 벼 재매면적이 줄어들면서 올해 쌀값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콤바인 수요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 수입제품의 배기가스 대응이 늦어지면서 공급량이 감소해 국내업체의 반사이익도 예상되고 있다. 콤바인 시즌을 앞두고 올해 콤바인 시장전망과 함께 각사별 주요 콤바인 모델에 대해 살펴본다.

◇ 쌀작황 및 쌀수확기 기후전망
콤바인 판매는 쌀값과 수확기 기후에 큰 영향을 받는다. 올해 쌀 재배면적은 정부의 쌀 적정생산유도 정책의 영향으로 전년 벼 재매면적보다 3% 감소한 75만5000㏊로 추산되는 가운데 유래없는 봄 가뭄과 호우피해 영향으로 타작물로 전환한 농가가 적지 않아 수확기 쌀값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수확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받겠지만 대체로 무난한 기온과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쌀수확에 영향을 주는 가을철 태풍도 한 차례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콤바인 수요전망
지난해 쌀값하락의 여파로 올해 콤바인 구매의향 농가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미 각사의 올해 출고물량계획을 대폭 줄이고 있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쌀값하락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감산정책과 논 타작물 재배전환목표 초과달성, 봄 가뭄에 따른 이앙면적 감소 등 쌀수확량 감소에 따른 수확기 쌀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콤바인 수요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융자지원 물량을 포함한 각사별 출고물량은 전체 3855대로, 4조 650대(16.9%), 5조 1870대(48.5%), 6조 1081대(28%), 7조 39대(1%), 보통형 215대(5.6%)가 각각 출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별로는 대동이 1050대로 전체의 27.2%를 점유하고 있고, 동양 800대(20.8%), 국제 750대(19.5%), 구보다 671대(17.4%), 얀마 504대(13.1%), LS 70대(1.8%) 순이다.

◇ 올해 콤바인 출고물량

올해 각사별 전체 출고계획물량은 3217대로 지난해의 3855대에 비해 638대, 17%가 줄어들 것으로 파악되며, 매출로는 지난해 2542억원 보다 7% 줄어든 235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규격별 출고계획물량은 4조 640대(19.9%), 5조 1207대(37.5%), 6조 1080대(33.6%), 7조 70(2.2%), 보통형 220대(6.8%)로 조사됐다.

특이한 점으로는 5조식이 지난해에 비해 35% 넘게 줄어든 반면 4조식과 6조식은 보합세를 보여 해석이 분분하다. 농가의 구매여력 감소에 따른 양극화현상으로도 보여지며, 배기가스 대응이 늦어져 올해 4조식과 6조식 공급이 안되고 있는 구보다의 빈자리를 파고들기 위해 타사에서 공급물량을 늘리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농가의 구매력 약화, 임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영업농의 대형콤바인 선호 등 4조식과 6조식의 수요는 유지되는 반면 5조식은 타겟이 불명확해 수요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논 대체작물 재매면적이 늘어나면서 보통형(범용) 콤바인의 약진도 두드러지고 있다. 콩·보리·밀·유채·율무·수수 등의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한해 수요가 150대를 넘지 않음에도 밭작물 수요확대와 맞물려 올해 출고물량은 220대에 이르고 있다. 또한 3년간 보통형 콤바인 공급을 중단했던 아세아텍도 올해부터 클라스 콤바인 판매를 재개하고 나서 치열한 판매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업체별 시장점유율 전망

올해 업체별 판매계획으로는 대동이 19% 줄어든 850대(26.4%), 동양이 9% 줄어든 730대(22.7%), 국제가 7% 줄어든 700대(21.8%), 구보다는 42% 줄어든 387대(12%), 얀마는 17% 줄어든 420대(13.1%), LS는 43% 늘어난 100대(3.1%)로 나타났고, 아세아텍과 오페는 보통형 콤바인을 각각 20대, 10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Tier4 모델 공급이 수월하지 않은 구보다와 얀마의 약세가 눈에 띈다. 특히 구보다의 경우에는 4조식과 6조식 공급이 전혀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난해에 비해 공급량이 42%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출고가 이뤄진 Tier3 모델 재고물량 100여대의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매출감소폭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콤바인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일본 수입업체에 밀려 고전하던 국산업체들은 올해 일본 수입업체의 Tier4 모델 대응이 늦어지면서 시장탈환을 위한 호기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동양과 국제의 올해 콤바인 공급물량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5%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배기가스 규제적용이 우리나라보다 1년 늦은 일본이 내년부터 Tier4 모델을 본격 공급할 계획으로 있어 본격적인 전쟁(?)은 내년부터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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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주)- 4조 DXM73GF / 5조 DXM85GF / 6조 DXM110

고출력·저연비·첨단기능…‘품질안정성’ 이미 검증

 

◇ 4~6조 라인업 완성으로 선택폭 넓어

자동화기능 덧붙여 경제성·편리성 강화 

티어4 엔진을 탑재하고 다양한 자동화기능을 탑재해 작업안전성을 높인 4조(73마력), 5조(85마력), 6조(100마력)의 라인업 완성을 통해 영농규모와 작업성격에 따른 선택폭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동 콤바인의 장점은 무엇보다 안정된 시장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산제품 중 중고가격이 10~20% 이상 높게 형성되어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이다. 또한 부품가격이 저렴해 유지관리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보급되고 있는 6조식의 경우에는 수확작업 일시 중단시에는 엔진회전 자동조정 기능을 통해 연료낭비를 최소화했고, 올해 신형으로 출시된 4조식 및 5조식의 경우에도 연료낭비를 방지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경제성을 높였다.

 

◇ 6조 콤바인 DXM110 : 100PS / 1.67㎧

예취부·탈곡부·저장부 첨단기능 돋보여

이미 지난해 국내 최초로 Tier4 엔진 탑재모델로 출시되어 필드에서 품질안정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제품이다.

DXM110은 퍼킨스 커먼레일 Tier4 엔진(100마력)과 엔진회전 자동조정기능인 에코모드(Eco Mode)를 채택해 고출력 작업중에도 수확작업 일시 중단시 엔진회전을 최소 회전상태로 낮추고, 작업을 개개하면 조속기(액셀 다이얼)로 설정해 놓은 엔진회전으로 복귀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연료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대용량 흡입스크린으로 방열성능을 대폭 늘려 엔진의 고출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58링크의 습전형 550㎜ 광폭크롤러를 채택해 직진성 및 견인력이 향상되어 습전에서도 이동과 작업이 용이하다.

예취부의 차속제어기능은 수확작업시 부하를 감지해 작업상태에 맞게 작업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주기 때문에 미탈립 방지는 물론 차체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고안됐다.
탈곡부의 탈곡선별제어기능은 작물의 유입량을 감지해 이에 맞춰 자동으로 풍구의 바람강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곡물손실을 최소화한 선별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선별폭이 800㎜로 선별능력이 뛰어나며, 예취부와 탈곡부 사이의 보조반송체인은 예취부와 탈곡부의 반송속도 차이를 줄여줘 탈곡성능을 높이고 있다.

저장부의 진동배출기능은 곡물탱크 안 곡물배출구의 배출조절판이 좌우로 진동하도록 설계되어 곡물을 막힘없이 빠르게 배출한 수 있다. 다량의 곡물을 저장해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1950ℓ의 대용량 곡물탱크를 채택하고 있으며, 곡물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곡물점검창을 마련해 곡물배출시 소량의 곡물잔량까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편리성을 위한 기능으로는 예취부의 승강속도조절기능이 있어 예취시의 상승·하강 비례제어밸브로 지면 높이에 맞춰 손쉽게 예취부의 높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오거의 회전속도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조작미숙으로 인한 보조작업자의 안전사고 가능성도 줄여주고 있다.

 

◇ 5조 콤바인 DXM85GF : 85PS / 1.65㎧

습전서도 최대 1.7㎧ 고속작업 가능

올해 처음 출시된 Tier4 엔진타입의 모델로 매칭테스트를 거친 85마력 두산인프라코어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탑재해 고출력 전자제어방식의 저소음, 저진동, 저연비를 실현함은 물론 효율적인 연료사용으로 연료낭비를 방지해 경제성을 높였다.

충분한 출력이 보장되기 때문에 동급 최대길이인 1770㎜의 예취부로 단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강화된 습전크롤러 및 이퀄라이저로 습전에서도 최대 1.7㎧의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1100㎜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 성능이 입증된 시브케이스와 보조풍구 등은 곡물선별 및 미탈립 최소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적정하중을 고려한 1500ℓ의 곡물탱크와 80ℓ 연료탱크로 1회 주유시 최대 1만2000평의 논 34포까지 수확할 수 있다. 특수 열처리된 짚절단 칼날은 개구성이 높아 장시간 사용해도 마모가 적다.

새로운 기능으로 곡물배출시 엔진 rpm 다운기능으로 불필요한 연료낭비를 방지하며, 곡물탱크 안 곡물배출구의 배출조절판이 좌우로 빠르게 진동해 곡물막힘을 방지하는 진동배출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오거 선단 수동조작 레버를 부착해 곡물포대 배출시 보조작업자가 오거 위치조작과 배출동작을 함께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무선리모콘(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예취부 원터치 개방기능이 있어서 관리와 청소가 용이하고 미션주변 점검이나 벨트를 쉽게 교환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수월한 예취부 끌어올림 커버로 작업 후 청소와 정비가 쉽다. 먼지 및 미세검불이 자동으로 배출되는 무청소형 프리크리너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했다.

 

◇ 4조 콤바인 DXM73GF : 73PS / 1.62㎧

대용량 엔진 냉각성능으로 부하발생 방지

5조식과 함께 올해 첫 출시모델로 73마력의 두산인프라코어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탑재해 고출력 전자제어방식의 저소음, 저진동, 저연비 콤바인이다.

대부분의 기능은 5조식과 유사하며,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해 선회),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해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해 선회)을 채택해 조작이 수월하고 동급 작업속도면에서 1.62㎧로 작업효율이 뛰어나다. 80ℓ 연료탱크와 1300ℓ 곡물탱크로 한번 작업시 26포대까지 수확가능하다. 엔진룸에 로터리 스크린을 설치해 먼지 및 미세검불을 방지하고, 대용량 라디에이터로 엔진 냉각성능을 향상시켜 부하발생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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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주) - 6조 CX1056 / 5조 CX955 / 4조 CX480GC754 / 보통형 TH750-C·TH752CB

IQ엑셀, 최적의 정격회전에서 작업가능

 

◇ 동양만의 독창적인 콤바인 기술

‘트윈시스템’ 적용으로 기능성 높여

자탈형과 보통형 콤바인을 모두 공급하고 있는 동양 콤바인의 특징은 ‘트위시스템(Twin System)을 적용해 작업효율을 향상시킨 점이다. 예취날을 2본으로 분할해 각각 구동하는 트윈구동 예취날은 진동을 줄이면서 고속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탈곡공급 피드체인을 2개로 하는 트윈 싱크로시스템은 차속에 관계없이 인계되는 작물줄기의 흐트러짐이 없이 부드럽게 탈곡부로 이송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트위급통의 적용으로 446㎜의 대경 급통과 처리통으로 고정도 탈곡이 가능하다. 트윈 멀티커버는 배출짚의 길이를 짧게는 60㎜, 길게는 180㎜㎜의 2단계로 절단한다.

 

◇ 4~6조 콤바인 시리즈

인체공학적 설계로 작업성 뛰어나

동양 콤바인 시리즈인 6조 CX1056(105PS), 5조 CX955(95PS), 4조 CX480GC754(73PS) 모델은 안정성이 검증된 얀마(Yanmar) Tier4 수입엔진을 탑재해 출력향상과 연료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IQ액셀 기능을 통해 탈곡·곡물배출 클러치나 고속주행 연결 때 자동으로 최적의 정격회전에서 작업할 수 있고,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아이들 회전이 되어 소음방지 및 연료가 절감된다. 또한 레버 하나로 예취부 상승·하강, 좌우선회, 방향수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차체 수평제어장치 등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작업에 유리하다. 예취작업 중 각부의 모든 상황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멀티아이기능, 집중주유기능, 탈곡자동제어시스템, 습전작업에 뛰어난 초광폭 하이러그 크롤러 등 기능성이 돋보인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캐빈의 리어해치 적용으로 개방감이 좋고, 에어컨 시스템이 향상되어 작업편리성을 높였다.

 

◇ 보통형 콤바인(TH750-C, TH752CB)

스크류·버켓타입으로 다양한 작물수확

73마력 얀마 Tier4엔진이 탑재된 동양 보통형 콤바인은 스크류타입(TH750-C) 및 버켓타입(TH752CB) 등 2개의 모델이 공급된다. 2000㎜의 넓은 예취폭에 전후피칭 및 좌우수평제어가 가능하고, 내구성을 겸비한 1700㎜ 궤도바퀴를 채택해 습전작업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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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주) - 6조(KC 1200CXA·KC1200)/5조(KC 1000CXA·KC1000·KC900CX·KC900)/4조(KC800CX·KC800)

선회가 부드러운 '유압자동제어 미션'

 

◇ 콤바인 국산화의 선두주자

30년간 한국형 콤바인 개발노하우 축적

국제는 1970년대 예취기·바인더 최초 개발이후 1980년대부터 승용콤바인 개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미 2009년에 6조 콤바인을 개발했으며, 수많은 필드테스트와 시행착오를 거쳐 한국지형에 적합한 콤바인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국제 콤바인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미래 친화형인 하이브리드 콤바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6조(KC1200CXA, KC1200)  / 5조(KC1000CXA, KC1000)

선회능력 향상으로 작업능률 30% UP

KC1000급 모델인 KC 1200CXA(6조 유압캐빈) / KC1200(6조 유압일반) / KC 1000CXA(5조 유압캐빈) / KC1000(5조 유압일반)에는 국제 콤바인의 핵심기술인 유압자동제어 미션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유압자동제어 미션은 주행용 HST와 선회용 HST 2개를 탑재하여 논의 줄 맞춤이 정확하고 모퉁이의 논머리 예취도 적은 횟수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하여 선회)과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하여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역회전하여 선회)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유압자동제어 미션 구동은 주행모터와 선회모터로 미션의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최저지상고 높이가 다른 콤바인 미션에 비해 높아서 깊게 빠지는 논에서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 5조(KC900CX, KC900) / 4조(KC800CX, KC800)

 습전작업에 뛰어난 능력발휘

KC900CX(5조 캐빈) /  KC900(5조 일반) / KC800CX(4조 캐빈) / KC800(4조 일반) 모델은 고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형 경보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예취부 막힘, 커터부 열림, 짚배출부 막힘이 발생할 경우 엔지자동정지 센서를 통해 엔지부하를 방지하고 내부고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rpm 자동조절 버튼으로 작업안정성을 강화하고, 외이드형 대형크롤러를 채택해 습전작업에 유리하고 11개의 멀티작업등으로 야간작업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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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주) - 5조 ER595K / 5조 ER575K

95마력 강력한 힘, ‘도복예취능력’ 뛰어나

 

◇ 한국 콤바인시장 변화를 주도

국내 프리미엄 콤바인시장 개척자

일본 구보다의 콤바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의 절대강자로 부상한 구보다 콤바인은 국내 프리미엄 콤바인 시장을 개척한 견인차가 되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KAR시리즈를 시작으로 ARN시리즈, 중저가형의 WR시리즈, 프리미엄급의 ER112 6조 모델까지 인기를 끌었다. 특히 1.75㎧의 작업속도, 2000ℓ에 이르는 곡물을 90초 이내에 배출하는 작업능력, 쓰러진 벼를 별도 장치없이 예취하는 도복작업 성능, 기체 정비성을 높이는 예취부 전방오픈, 차체 풀오픈 기능은 국내 콤바인 생산업체의 기술개발경쟁을 불러온 기폭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배기가스 규제로 Tier4 모델 대응이 늦어지면서 올해 구보다의 콤바인 공급모델이 5조식 2개 모델로 한정되면서 올해 콤바인 공급량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5조식(프리미엄급 ER595K, 보급형 ER575K)

차체 수평유지장치, 습전작업에 탁월

1.75㎧의 작업속도, 2000ℓ에 이르는 곡물을 90초 이내에 배출하는 작업능력, 전후좌우 4PC몬로 및 ST몬로 장치에 의한 차체 수평유지 기능, 자동주유장치, 예취부의 전방오픈, 차체 풀오픈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콤바인 ER112 모델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사양을 유지하면서 내구성과 장비 신뢰도를 높인 모델이 ER595K이며, 프리미엄 사양을 제외하고 가격부담을 낮춘 모델이 ER575K이다. 공히 5조식의 모델로 95마력 구보다 Tier4 V3800 엔진을 탑재해 습전과 부하가 걸리기 쉬운 작업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연비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전후좌우 차체 수평유지장치로 경사지 및 습전작업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멀티언로더리모컨(무선리모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배출방향을 보면서 작업이 가능하고 작업속도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이너맥스 풀오픈기능으로 정비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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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주)-7조 YH7115 / 6조 YH6115 / 5조 YH570 / 4조 YH470

‘승용차’ 같은 콤바인…10시간 ‘연속작업’

 

◇ 프리미엄 콤바인시장의 ‘신흥강자’

선회가 뛰어난 ‘강제차동트랜스미션’ 채택

얀마 콤바인은 Loss 없는 콤바인으로 알려지면서 얀마 이앙기에 이어 한국내에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2007년부터 AW시리즈인 4조식(65PS), 5조식(80PS), 6조식(95PS) 모델을 선보인데 이어 2012년부터는 엔진출력을 120마력으로 높인 7조식(AW7114)와 6조식(AW6114) 모델출시로 프리미엄급 콤바인 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배기가스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Tier4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120마력의 7조식(YH7114), 6조식(YH6115), 73마력의 5조식(YH570), 4조식(YH470), 그리고 보통형 콤바인인 40마력의 2개 모델을 출시해 국내 콤바인 공급업체 중에 유일하게 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얀마 콤바인의 독자적인 핵심기술은 승용차와 같은 둥근핸들로 조작하며, HST 유압미션이 직진용과 선회용으로 독립된 강제차동트랜스미션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선회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어 수확 사각지대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이물질을 방지하는 로터리스크린, 고장을 예방하는 가이어식토크리미터 등이 장착되어 있다.

 

◇ 120마력 콤바인(7조 YH7114, 6조 YH6114) / 73마력 콤바인(5조 YH570, 4조 YH470)

고속작업에도 부하없는 안정적인 작업

120마력 신형 커먼레일 얀마엔진의 여유있는 출력으로 어떠한 작업조건에서도 무리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작업시 부하변동에도 변속조작을 최소화하는 쾌속제어기능으로 안정적인 작업을 자랑한다. 둥근핸들의 조향장치는 스핀턴, 브레이크턴, 소프트턴을 막힘없이 부드럽게 할 수 있고, 선회시 흙물림이 없어 부하발생이나 바닥침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프릴펜을 요동판 전방부에 추가해 선별능력을 향상하고 e-탈곡제어기능으로 세밀한 탈곡과 선별제어가 이뤄진다. 120ℓ 연료탱크는 연속 10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2000ℓ의 그레인탱크는 곡물 40포대를 처리할 수 있다.

 

◇ 보통형 콤바인(YH400-C, YH400)

콩·보리·밀·율무·유채·귀리 등의 다양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40마력의 범용콤바인으로, 캐빈타입의 YH400-C 모델과 노캔빈 형태인 YH400 2개의 모델을 공급한다. 예취폭은 2170㎜로 콩수확 5줄까지 수확이 가능해 작업성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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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주)-보통형 콤바인 MC85(85PS)

키트 교체없이 벼·보리·밀·귀리·메밀 수확

 

◇ 85ℓ 연료탱크, 1400ℓ 그레인탱크로 1일 작업 적합

2100㎜ 예취폭, 역회전장치, 차체수평장치 등 탑재

MC85 콤바인은 벼 수확은 물론 다양한 밭작물 수확을 할 수 있는 범용콤바인으로 개발됐다. 강력한 직분식 85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1일 작업이 가능한 85ℓ의 연료탱크 채용과 1400ℓ의 그레인탱크 적용으로 작업수행이 수월하다.
예취부는 다양한 작물높이게 맞게 절단작업이 가능한 예취 높이와 2100㎜의 넓은 예취폭을 갖추고 있다. 보리, 밀, 귀리, 메밀 수확 작업시에는 별도의 교체나 수정 작업없이 기본사양으로 작업을 하며, 콩수확시에는 콩키트 장착만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율무나 벼 수확작업시에는 작업능률을 올리기 위한 2단 예취날을 별도 장착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예취부 막힘방지를 위한 역회전장치가 탑재됐으며, 예취부 상승·하강장치는 전기유압식으로 운전중의 조작편리성을 높였다.

탈곡부는 바(Bar)타입의 탈곡통을 적용해 탈곡부하를 최소화하고, 1790㎜의 탈곡통 길이는 다양한 곡물의 탈립에 효과적이다.

주행부는 습전작업이 가능한 크롤러 채택 및 차체수평제어장치가 탑재됐으며, 대두 등 밭작물수확에 적합하도록 대지수평제어장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방음·방진의 일체형 캐빈과 내부 에어컨시스템으로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고 중앙집중식 계기판, 미세조절장치, 주행성이 뛰어난 더블이퀄라이저 등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옵션장치를 통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엔진룸 오토클린장치, 오거 자동선회 셋팅장치, 원터치 곡물배출장치, 각부 회전센싱을 통한 경보장치, 각부 원터치 착탈방식을 통한 구조점검과 정비성 등의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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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세아텍-보통형 콤바인 CT2600A(75PS)

예취폭 2600㎜의 탁월한 수확능력

 

유압무단변속장치 탑재로 선회반경 우수
곡물종류 따라 탈곡드럼 회전속도 조절

1990년부터 보통형의 클라스 콤바인 900여대를 공급해온 아세아는 Tier4 모델 변경에 따라 3년간 잠정 공급을 중단해 왔지만 올해부터 배기가스 환경규제에 적합한 75마력의 Tier4 신형 컨먼레일 엔진을 탑재한 클라스 콤바인을 공급한다.

클라스 콤바인은 강력한 엔진과 2600㎜의 예취폭으로 한번에 콩 5줄 이상을 수확할 수 있다. 키트교체로 다양한 곡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엔진과 유압펌프가 기체 후미에 부착돼 정비검검이 편리하고, 유압무단변속장치가 탑재돼 선회반경이 작고, 접지면적 1.6㎡의 광폭하이러그 습지용 궤도트랙을 사용해 연약지반이나 간척지에서도 작업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중앙집중식의 조작레버를 사용해 운전이 편리하고, 후방경보센서, 엔진룸 개방 등 안전 및 정비점검이 수월하다.

곡물의 종류와 수확조건에 맞게 탈곡드럼의 회전속도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예취높이에 따라 40~600㎜까지 유압승강레버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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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주)-30PS 보통형 콤바인 ABC270 / ABC130

손상율 적어 고품질 콩수확에 ‘입소문’

 

예취부 원형칼날 절단방식으로 이물질 방지
예취 조간거리 무단조절, 탈곡·선별 2중배치

콩수확 전용으로 개발돼 2015년 ‘신기술농업기계’로도 지정된 오페의 30마력 콩 콤바인은 콩 수확방식이 자유낙하방식으로 콩 손상율이 적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까지 30여대가 공급되는 인기를 얻었다. 예취폭 1250~1360㎜로 콩수확에 특화됐지만 키트를 교체하면 메밀, 율무, 수수 등의 타작물 수확도 용이하다.

오페 콩수확기의 특징은 예취부를 원형칼날 절단방식으로 개선해 이물질 혼입을 방지하고, 이송벨트가 콩대를 파지함과 동시에 예취하는 방식으로, 예취 조간거리를 무단 조절할 수 있으며, 2단 급통의 탈곡장치와 곡립선별체를 2중으로 배치해 탈곡, 정선된 콩을 작업 중에 일시 저장했다가 자유낙하방식으로 배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확한 작물의 손상이나 손실이 적어 품질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오페는 소형화물차에 탑재가 가능한 예취폭 1200㎜의 ABC130 모델도 올해 하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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