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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무더위와 불면증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더 많아지면서 덩달아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잠을 설치면 다음날 피로가 누적돼 업무지장은 물론 면역력 저하로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더운 날씨에는 잠을 못자는 걸까? 이유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신체의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각성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은 신체리듬을 깨뜨려 냉방병으로 더 큰 고생을 할 수도 있다. 슬기롭게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 잠을 자려고 애쓰지 마라
내일 일을 걱정해 억지로 자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중추신경을 각성상태로 만들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차라리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독서를 하는 편이 낫다.

◇ 낮에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자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어 멜라닌의 생산을 돕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비타민 생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당한 햇볕은 건강에 꼭 필요하다.

◇ 숙면에 방해가 되는 음식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식으로 자주 먹는 치킨, 족발 등은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한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담배의 경우에도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술은 대뇌작용을 저하시켜 처음에는 잠이 들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을 깨뜨려 깊이 잠들지 못하게 된다. 지나친 공복감도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소화가 잘되는 과일이나 우유 한잔 정도가 적당하다.

◇ 수면에 도움 되는 환경조성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것은 계속해서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주위를 어둡게 하고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 되는 편안한 침구류를 활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질병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만성질병이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 의심해 본다. 중년여성의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의 장애를 의심해 볼 수도 있다. 또한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무더위의 작은 자극에서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


(※본 내용은 국민건강지식센터, 최진한 내과, 중앙대병원의 컨텐츠 자료를 인용한 참고자료이며, 의료적 판단과 처치는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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