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농축산업 기계화·과학화 이끌기를”

 

농축산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산업의 기계화, 과학화를 이끌어 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축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농축산업계는 첨단기계와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자동화, 무인화를 도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축산기계산업은 내수시장 부진과 수입산 기계의 시장점유 확대로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자구적인 구조조정과 더불어 R&D 강화, 농기계 융자율 차등 적용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일반적으로 산업에서의 수입제품 점유율이 40% 이상을 선회하면 해당 산업은 자립기반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농기계산업이 자립기반을 잃게 될 위험에 처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농기계산업 보호는 우리 농업을 보호하는 것과 같으며 농기계산업발전을 위해 전체적으로 과감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전문매체로서 올곧은 비판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국회에서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농축산기계산업이 글로벌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수립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농축산업인의 신뢰와 창간이념을 바탕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부·농업인, 농축산기계업계 소통 매개체되길”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의 생산성 확대와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영세 농축산업체를 대변하기 위해 새로이 농축산기계신문을 창간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귀농·귀촌을 하는 젊은이가 해마다 늘고 있고 억대의 소득

을 올리는 농업인도 생겨나는 등의 긍정적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영세하고, 인구감소·고령화 등의 구조변화와 함께 농업강국과의 FTA 체결, 쌀 관세화 등 전면적 개방화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의 인구감소 및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농축산기계의 개발과 이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농진청, 민간과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새로운 농업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2025년까지 820개소로 확대해 농업기계 공동이용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농기계 가격표시제시행 등 유통구조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농업의 발전 뿐 아니라 농기계 산업도 함께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정부 혼자만으로 해낼 수 없고, 우리 농업계 모두 힘을 모아야 가능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정부와 농업인, 농축산기계 산업계 종사자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발전적 대안 마련에 앞장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

“농축산기계인 대변인역할 담당해주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농축산기계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농축산기계인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합니다.

농업은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의 기반산업입니다. 또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우리나라 뿌리산업이자 식량주권을 책임지는 미래 안보산업입니다.

그러나 요즘 정부나 정치권에서는 부패방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우리 농촌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정부나 정치권에서는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체감하지 못하며 외면하고 있습니다. 농축수산인들은 더 나아지는 정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농촌의 현실은 고려하지 않고 찬반표를 던져놓은 의원의 행태에 우리농촌은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정부패법’에 대해 취지는 공감하지만 바람직한 법률 재·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국농민들께서 국회 앞에 모여 집회를 하며 농축수산물을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체계적인 지원과 노력은 물론 1차 산업이라는 인식개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로써 다양한 농축산기계를 개발·보급해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농축산기계산업의 경쟁력 제고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농축산기계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을 대체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농축산기계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지로 국내 농축산기계산업의 발전과 300만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며, 우리 농업인들이 농업에서 희망을 되찾고 꿈이 이뤄지는 농촌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김병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보다 편리한 농축산기계 확산에 힘써주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영농현장의 일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중이며 영농기계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고하고 농가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농작업 대행을 확대하고 농작업 대행 활성화를 위해 핵심주체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기존 농작업, 방제, 육묘, 곤포, 시비·건조에서 논농사 일관대행, 밭작물, 축산까지 농작업 대행 범위가 넓어질 것입니다.

아울러 농작업 면적은 지난해 101만 2000ha에서 108만ha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농업인 니즈에 맞춘 비지니스 사업을 전개하는 차원에서 맞춤형 직영농협을 확대하고 농작업 일관대행제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직파 재배의 전국적 도입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 무인헬기 공동방제 확대를 통한 활성화와 아울러 사고예방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직파재배의 경우 기존 농사법의 일대전환 유도, 시범농협 성공사례 통한 무논점파 전국 확산, 맞춤형 직영농협의 직파 위주 전환 등의 형태로 추진됩니다.

농기계 은행사업용 신규 농기계 공급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농철을 대비해 농기계 무상 점검을 실시했고 농업인의 안전하고 올바른 농기계 사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보다 편리한 농축산기계 확산과 안전하고 올바른 농축산기계 사용을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김태흠 (국회의원)

“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 제시해주길”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자유무역협정(FTA)등으로 농산물의 대외개방은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농업생산 기반은 약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은 고령화현상으로 노동력 부족현상이 심각합니다.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농축산기계화는 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창간하는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업생산 및 기술개발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우리 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기대합니다. 그 결과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우리 농업인들이 희망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20대 국회에서 농축산업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농촌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농축산인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 이개호 (국회의원)

“농축산기계 산업발전에 좋은 역할해주길”

“음식이 사람이다”라는 독일 속담이 있습니다.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은 곧 우리의 정체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농업은 민족의 생명산업이고 이것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농업 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산력 저하를 개선하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서는 다양한 농축산기계의 개발과 보급이 절실합니다.

특히 밭농업에 적합한 기종과 여성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계의 개발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을 위해서 좋은 역할과 방향을 제시해 줄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출발이 한국농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은 3농 정책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첫째는 편농(便農)이니 농업인들이 편하게 농사짓게 하려는 것이고, 둘째는 후농(厚農)이니 농사를 지으면 이익이 있게 하려는 것이고, 셋째는 상농(上農)이니 농업의 지위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 농업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황주홍 (국회의원)

“농축산민 곁에서 바른 나침반 되주길”

농축산기계 전문 정보지로서 늘 농축산민의 곁에서 올바른 나침반이 되어줄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고 했습니다. 농업(農業)은 천하(天下)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根本)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농축산업은 지금 대내외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FTA 확산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 농축산업이 지금의 위기를 딛고 다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축산기계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한 농축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가 절실합니다.

그 중심에서 농축산기계신문이 함께 해주고 대한민국 농축산업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국회 차원에서도 이와 관련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축산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하길 기원합니다.

 

■ 권석창 (국회의원)

“농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주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촌은 고령화, 농업인구 감소, 잇단 시장개방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농축산기계를 개발, 보급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아울러 산업규모가 3조원에 달하지만 생산업체 대부분이 영세하여 제품경쟁력 확보가 힘든 우리의 농축산기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지원 등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축산업 지원확대, 농축산기계 개발 및 보급 지원 등 농축산업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우리의 농축산기계산업의 발전과 농축산업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관계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성찬 (국회의원)

“농축산기계산업 아우르는 언론 기대”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나라 농축산기계산업발전을 위해 첫걸음을 떼게 된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라는 말처럼 농업은 우리나라의 기반 산업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 농촌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해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축산기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때에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영세농축산업체를 대변하기 위한 농축산기계신문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농축산기계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지로 국내 농축산기계산업의 발전과 300만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농민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어날 수 있도록 농업과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전하고 통찰력 있는 비판을 통해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안상수 (국회의원)

“농축산기계산업의 선진화에 힘 보태주길”

영세 농축산업체를 대변하고 농축산업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농축산산업이 처한 환경은 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피할수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외국산 농기계의 점유율이 국내 농기계산업의 자립기반을 위협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수시장 침체, 기술 격차, 다국적 기업의 공격적 시장 잠식 등으로 국내 농기계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인해 농축산기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 산업계는 업계대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고, 정부와 함께 국회도 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이 어려운 여건의 농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농축산 기계 제조, 판매, 유통 과정 등 농업생산성 확대와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적인 대표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농축산 기계를 생산하는 000여개 생산업체와 농축산기계 산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비전 제시 및 농축산기계산업의 선진강국을 위해 힘을 보태주기를 바랍니다.

 

■ 이만희 (국회의원)

“농축산기계산업 발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 농업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동시간 소와 영농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버형 첨단농

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작이 편리하면서도 첨단기술이 융합된 농축산기계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창간된 농축산기계신문은 농업기계화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 주는 것은 물론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최근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농촌의 고령화와 농기계 의존도 심화에 따라 농업관련 안전사고가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인데, 농기계 접촉에 의한 사고 역시 지난 2013년 1525건에서

지난해 6715건으로 4.4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월별 사고발생 건수로는 5~10월에 집중되고 연령대별 사망자는 90% 이상이 51세 이상이며 71세이상 고령자일수록 사망자가 많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업인의 안전과 올바른 축산기계 작동을 위한 교육사업 등 공익 캠페인에도 앞장서주길 부탁드립니다.

 

■이양수(국회의원)

“농축산기계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하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명산업의 근간인 농업·농촌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연이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 등 개방화의 파고는 계속 밀려들고 있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고 노동력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안전망 확보가 매우 중요한 농업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6차 산업화 등 농업의 부가가치를 더 키우고, 농업의 토대가 되는 농촌이 지니는 문화적, 환경적 가치의 이로움을 더 북돋우고 키워내야 합니다.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우리 농업에 잘 맞는 농축산기계의 개발과 생산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국내 농축산기계산업의 대내외적 위기에도 잘 대처해야 합니다.

고령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농기계 보급사업과 임대사업도 보다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정론지이자 전문지로서 국내 농축산기계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기 바랍니다.

 

■이완영(국회의원)

“농축산업 정보 신속·정확하게 제공해주길”

농촌의 고령화, 노동력 감소로 인해 농축산기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첫걸음을 떼게 된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축산기계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3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축산기계를 생산하는 1000여개의 생산업체는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해 제품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보다 떨어지는 ‘가격경쟁력, ’일본보다 뒤처진 ‘기술’ 사이에 갇혀있는 형국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실문제 해결중심의 대안을 마련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야 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축산기계 전문지로서 중앙언론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한 크고 작은 농축산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농축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농축산정책을 꼼꼼히 챙기며 ‘농민의 아들’ 로 당선된 국회의원답게 강소농업·강소축산 육성, 농업진흥지역 정비, 김영란법 농축산물 적용제외 방안 추진 등 농가의 소득향상, 친환경 농촌 확산 등 농·축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문표(국회의원)

“농축산기계산업 발전 선도해 나가길”

한국농업발전과 함께 성장하게 될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농어촌·농어민, 축산인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은 대한민국을 산업화의 시대로 발전할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자 오늘날 식량주권을 책임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축산업 기계분야 발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국가적이고 국민적인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농업과 농축산기계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현실상황을 알리고, 발전적 비판으로 농업발전을 선도할 농축산기계신문은 농축산기계 전문지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우리 농업인들을 위한 대변자로서 농축산기계신문의 활약을 기대하며,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농업인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면에서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철민(국회의원)

“농축산업에 활력 불어넣는 언론되길”

농축산업 전문언론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첫 출발하는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촌은 갈수록 고령화가 심화되고 농가부채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개방화 시대와 저가 외국산 농축산물이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에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농산물 가격에 농축산인들은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농림축산물의 수출액은 1조7천억원에 달합니다. 농축산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반산업일 뿐 아니라 수출의 큰 기둥입니다. 그러나 우리 농축산기계 산업은국내 농축산업의 성장정체, 내수감소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단순한 식량안보차원의 먹거리 제공만이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도약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우선 수출산업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개발은 국내 수요의 한계를 극복하고 식량안보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전략입니다.

해외농축산기계 시장이 연평균 4.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존 글로벌메이커의 약진과 중국·동남아시아 지역 후발주자들의 도전 등 넘어서야 할 관문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농업기계의 개발과 국내기업의 브랜드화를 통해 제품경쟁력을 확보한다면 농축산기계산업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축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도적 언론이 되어줄 것을 기대합니다.

 

■김한정(국회의원)

“농축산기계산업 새소식 통로역할 해주길”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농업은 전통농업에서 첨단농업의 시대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피 농업의 현실은 날로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으며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농업기계의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농업은 첨단기술과의 접목이 필요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등의 첨단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농축산업의 기계화를 더욱 촉진해 생산성과 편리성을 높여 새로운 농업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국회는 1차 산업인 농업을 6차 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법과 제도정비 및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은 언론으로서 농축산기계산업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통로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개발기술의 현장보급과 전문농업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신규농업인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현권(국회의원)

“농축산기계 정보제공, 농민권리 대변하길”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업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농촌에서 젊은이들 보기가 어렵고 갈수록 고령화되면서 농업의 지속성을 의문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농기계는 이렇게 일손이 달리는 농촌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가는 소중한 동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언론인 농축산기계신문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와 관련한 농작업 사고 또한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농기계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도 농업인들에게 적잖은 보탬이 되리라 생

각합니다.

농업인들의 삶과 일에 있어 이제는 뗄레야 뗄수 없는 벗이 돼 버린 농축산기계에 대한 전문성 높은 정보를 제공해서 농업인들의 농축산기계 선택과 구입 그리고 농축산기계 이용과 주의점, 다양한 농축산기계 활용과 점검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서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과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농업인의 살가운 벗으로 오랫동안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농축산기계신문이 농기계정보를 제공하는 색다른 전문언론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우리 농정을 감시하고 농민의 권리를 대변할수 있는 다양하고 올곧은 매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박완주(국회의원)

“1000여개 영세 농축산업체 대변해주길”

농업생산성 확대와 농업 및 축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축산업체를 대변하기 위한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축산업은 우리나라의 식량주권과 안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산업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농촌 주민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반면 농촌의 노동인력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민간·공공분야의 농작업 고용 중개기능이 미흡해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 농가인구 275만명 중 60세 이상은 137만명으로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 효율성을 위해 농축산기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1000여개에 이르는 영세한 생산업체는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제품경쟁력 확보와 꾸준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축산기계신문이 앞으로도 영세생산업체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20대 국회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시작함에 있어 민의를 더욱 세세히 살피고 농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립니다.

 

■김종회(국회의원)

“농축산업 위기극복 위해 앞장서주길”

우리나라 산업화 이전에는 전국 어디에서든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하여 농업을 산업의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로 증대되는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농업인들은 실질적인 연구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농업의 기계화에 앞장섰습니다.

기업과 정부의 직간접적인 투자는 우리농업의 기계화를 조기에 이룩할 수 있었던 커다란 성과임에도 불구하고 농업의 기계화는 수도작 중심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의 농업은 이를 관광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으로 인식하는 시대입니다. 농업이 1차 산업이라는 인식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농업관련 산학연이 합심의 노력으로 다양한 농축산기계를 개발보급해서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농축산기계산업의 경쟁력 제고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이의 실현을 위해 농·축산업을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언론역할의 중요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FTA체결의 결과 수많은 농업인이 농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농축산업의 위기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농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에 농축산기계신문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 행동하여 300만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큰 역할에 나서줄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축산기계산업 종사자 여러분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위성곤(국회의원)

“농촌·농민고통 헤아려주길”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간 동시 다발적인FTA(자유무역협정) 추진 등으로 농촌과 농민은 고통을 받고 있고 1차산업은 생존의 기로에 섰습니다.

또 농업인 중 다수를 차지하는 영세 농업인들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격차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우리 현실에 비춰 농축산기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국민의 먹거리를 관장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1차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생명산업으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를 도입해 감자·양파·당근 등 농산물의 생산원가를 보장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한중FTA 후속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인 월급제 도입, 농업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국가차원에서 모색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 정인화 (국회의원)

“농축산업계 민의와 정보의 장 되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뜻과 힘을 모아 이룩한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촌은 노령화와 노동력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축산기계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산업계가 지금까지 전력을 다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품질개선을 위해 땀 흘려 오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ICT 융합화, 무인화, 자동화 등 농축산기계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영세성을 극복하고, 품질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영세해 자금이 부족하면 시장조사는 물론 현지에 맞는 농축산기계의 개발 및 구조변

경 등에 어려움이 있어 수출 측면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이 농축산기계산업 도약의 계기가 되어 민의와 정보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농축산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으로 실천하겠습니다.

 

■ 김남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정론직필 입각해 농축산업 권익 대변해주길”

각종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수많은 정보가 여과 없이 공유되는 가운데 정론·직필에 입각해 농축산업의 발전과 권익을 대변하고자 탄생한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농업은 현재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농가인구에서 6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는데 반해 생산의 주축세력이 되어야 할 청년 인력들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습니다.

젊은 농업인의 감소폭이 고령 은퇴농의 증가폭 보다 더 큰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농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은 신규 농업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훌륭한 대책이 바로 한국농수산대학입니다. 설립목적부터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농수산대학은 재학생 전원이 국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3년간 최첨단 실무·실습교육과 국내·외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정예 농업후계 인력으로 성장합니다. 또한 4000여 명의 청년 농업 CEO들이 전국 각지의 농업현장에서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활동상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오늘날 청년층에게 농업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블루오션이자 성장산업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식량 안보를 책임질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총장으로서 한농대 졸업생들의 활동상이 새롭게 시작하는 농축산기계신문을 통해 국민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축산기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 원장)

“축산업 선진기술 개발·활로모색 일조해주길”

우리 농촌에 희망을 제시하고 축산업에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여 년간 농업인력과 농경지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업은 외형적인 성장을 이뤄 왔습니다. 특히 축산업은 전체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하며 농촌경제의 핵심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시장개방이라는 파고 속에서도 매년 4%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산물시장 개방과 기후변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 등으로 농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회복하고 IT·BT 기술을 활용한 첨단연구로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 6차산업화와 스마트팜 기술개발, 낙농분야 수출확대, 축산냄새 저감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여 년 전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은 후농(厚農·부자가 되는 농사)·편농(便農·편하게 짓는 농사)·상농(上農·존경받는 농부), 다산삼농(茶山三農)을 통해 농업문제 해결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편농은 농민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농업기술 개발로써, 오늘날로 치면 기계화가 기반이 된 스마트 농업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이제 전통적인 농업도 융복합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축산업의 선진기술 개발과 새로운 활로 모색을 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잘 살고 발전하는 농촌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농·축·임업 공존 모색에 기여하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바른 언론은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빛이 됩니다. 농업생산성 확대와 농업기계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농축산기계신문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산림국가로, 산림은 대한민국 미래의 가장 가치있는 자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림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농·축·임업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이때,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맞춤형 산림과학으로 임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기후변화 연구개발 강화, 안전한 산림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있는 산림산업의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행복, 국토건강, 세계녹화를 선도하는 산림과학지식·기술개발·보급을 목표로 사회이슈 대응형 R&D 확대 등을 연구 추진전략으로 잡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건전한 비판과 건강한 대안으로 우뚝 서시리라 믿으며 독자의 관심 속에 성장하고 한국 농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농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의 개방화는 날로 가속화되고 세계 경제상황은 불확실성을 지나 위기의 시기를 맞고 있으며,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 불안정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식생활 수준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농식품 산업계는 이러한 국내외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기계는 농촌의 노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지금 농축산기계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농축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과 희망을 이끌어가는 큰 역할을 담당하길 바랍니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농축산기계산업 발전 일익 담당하길”

지금 우리 농축산기계산업은 중대형 고가농기계의 경우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이 내수시장을 잠식하고 있으며 중저가 농기계는 중국 등 후발국들의 도전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농축산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첫발을 딛는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농축산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활로모색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실문제 해결중심의 단기적 대책 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긴 안목으로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나가야 합니다. 국내수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산업과 같은 글로벌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IT,BT, NT 기술을 융복합화한 제3세대 첨단농축산기계의 개발과 실용화에 주력해 적어도 향후 몇 십년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수 있는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갖추는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OECD 기준에 적합한 국제공인 검정업무를 통해 농축산기계장비가 신속히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첨단농기계 성능검정을 통해 제3세대 농축산기계의 개발촉진과 실용화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축산업 균형적 성장 위한 가교역할 기대”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축산환경관리원 전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생산액은 18조8천억원(2014년기준)으로 농업생산액의 39.5%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했으며 사료, 동물약품, 육가공산업 등 전후방 연관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과의 FTA 타결 등 대외 개방 여파와 가축분뇨 및 악취로 인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문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이에 축산환경관리원은 축산환경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의 협력과 소통으로 축산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이용될 수 있도록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도 이러한 축산환경관리원의 노력과 방향을 축산농가, 축산단체 및 관련 산업에 알리는 가교역할과 함께 과감한 비판과 견제 역할을 담당해 축산업의 균형적 성장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 현안사항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심층보도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도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농축산분야의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농축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의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한편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신문사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합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농축산업기계 전문 지식창구·비판 역할 기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및 시장개방 등으로 인해 농업인과 농업 현장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농축산기계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룰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은 참으로 기쁜 일이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과 정부의 큰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농축산 및 임업 등 1차 산업의 경우 이해증진과 여론형성을 위한 전문 언론매체의 역할이 특히 필요합니다. 이에 농축산기계신문은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농축산업 기계에 대한 전문 지식정보 창구로, 더불어 연구기관과 정책기관에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분석·발굴하는 전달자로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를해 주리라 기대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으로 이루어진 산림대국입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유일한 임업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임업지식 신기술지원 및 다양한 임산업활성화 정책을 통해 농업과 함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업정책과 첨단임업기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

“한우 생산비절감·생산성향상 역할 기대”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농축산기계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한우산업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최근 한우산업은 김영란법, 등급제 개선, 대기업축산 진입문제 이슈로 인해 한우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온 한우산업이지만 FTA 등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회는 한우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현안별로 적극 대응하고 한우농가의 실질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우 부산물 가격 정상화, 축협 생축장, 위탁사업 대응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김영란법 개정, 대기업 축산진입 금지, 무허가 축사 문제 등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농축산기계신문에서도 한우산업이 우리나라 농업을 지키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전후방산업 구성원으로서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말씀을 드리며 한우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데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병규 (대한한돈협회 회장)

“농축산업과 든든한 동반성장 기대”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축산업은 생명산업이자 우리 농업의 기둥입니다.

축산업생산액은 17조원이 넘고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국민들의 1인당 연간축산물소비량은 130kg(유제품포함)에 달해 주식인 쌀(65.1kg)보다 배 이상 많습니다. 축산업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된 식량산업으로 쌀과 더불어 주식으로써 그가치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FTA 개방시대를 맞이한 이후 우리 축산업이 고품질 차별화를 시도하며 이 만큼이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농축산기자재 발전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하며 축산 자동화, 첨단화를 이끈 축산기자재는 이제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축산업의 동반자로서 농축산기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산업과 축산기자재에 대한 최신정보와 대안을 제시해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다해줄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특히FTA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축산업 공론의 장(場)을 마련하고 선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농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농축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농축산기계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드리는 바입니다.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농축산 현장변화 반영해주길”

우리 농축산업은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활동을 넘어서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켜내는 산업으로써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숙련된 기술과 노동집약적인 농축산업의 특성상 최근 농업현장에서는 노동인구 고령화와 후계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경제면에서 국경이 사라지게 되면서 수입돼 들어온 농축산물이 호시탐탐 국내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국내산이라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당연한 선택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현실에 서 우리 농축산물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면서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농축산업의 자동화·기계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다 정밀하고 다양한 농축산기계가 출시되면서 농가들

의 관심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축산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창간하게 된 농축산기계신문이 농가들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우리 농축산업을 대외에 알리는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오세을 (대한양계협회 회장)

“산업계와 농가 중간역할 기대”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신문을 창간하면서 산고의 고통이 크지만 이를 바탕으로 향후 농축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는 모든 농축산업이 기계화, 자동화를 뒤로 하고는 업을 영위하기 힘들 정도로 농축산기계가 우리 산업에 깊숙이 파고 들었습니다.

항상 농축산업발전을 위해 농가와 업체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정보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양계업계 역시 산업화와 더불어 기계화가 이뤄졌으며, 기계화를 떠나 이제는 ICT융복합 기술까지 접목되면서 산업의 새로운 혁명시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외국산과 어깨를 견주며 수출물량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산업계, 농가들이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농축산기계신문이 중간역할을 잘 하시어 우리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은 (한국오리협회 회장)

“농축산업 종사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길”

농축산기계신문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하며, 오리산업도 농축산업 테두리 안에서 함께 발전할 수있도록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언론으로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

농축산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련시설 및 기계의 발전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또한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오리산업도 축사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 및 기계 산업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애환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주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전문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리협회는 오리산업 종사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리협회 역시 오리산업을 비롯한 농축산업 전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더위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고 독자 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고명근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

“축산업 질적 발전 기여, 국외정보 공급 기대”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농축산업계에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함께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농축산인을 대변하고 구심점이 돼 주며 농축산인들이 방황할때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부탁합니다.

앞으로 농축산기계신문이 더욱 예리한 통찰력과 혜안을 갖고 우리나라 농축산업 발전에 밑받침의 역할을 다하리라 확신합니다.

축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분뇨처리, 방역 및 악취저감 분야의 발전이 더욱 요청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되어야 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이 이 분야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국제화시대에 국외 시장정보에도 높은차원의 정보를 공급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하창욱 (대동공업(주) 대표이사)

“농축산업 종사자 권익 대변해 주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최근 들어 농촌고령화와 농촌노동력이 감소하면서 농축산 분야의 기계화는 가속화되고 있고 그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농기계산업은 내수시장 정체, 글로벌 농기계업체와의 기술격차, 다국적 기업의 공격경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고 업계 나름의 치열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보다 강력한 R&D 추진과 함께 품질및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는 노력도 요구받고 있습니다.

농축산기계 분야의 산업과 제도, 인프라의 조화로운 발전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정부, 언론, 농축산기계업체 및 관련 종사자 모두가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해 우리나라의 농축산기계 분야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에 새로 창간하는 농축산기계신문도 우리나라 농축산기계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있어서 따뜻한 조언과 따가운 채찍을 아끼지 않는 소신있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광원 (LS엠트론(주) 대표이사)

“농축산기계시장 흐름·정보 빠르게 전달해주길”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농축산기계산업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의 생활영위를 위한 근간이자 향후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야 하는 분야임을 수 차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합니다.

LS엠트론은 농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개개인의 사업을 지속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는데 늘 앞장서며,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대표기업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늘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LS엠트론 트랙터 사업부는 품질만족을 증대하는 노력을 통해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1.5배가 넘는 신장을 이루었고 해외 수출부분 역시 작년 동기 대비 약 100억원 이상 매출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국내에 진출한 일본농기계업체의 잠식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업체만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농축산기계신문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과 정보 등을 발 빠르게 전달해주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당부 드립니다.

 

■김희용 (동양물산기업(주) 회장)

“농축산기계산업 활로모색, 대안 제시해주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첫발을 디딘 농축산기계신문 창간을 동양물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축산기계산업은 내수시장의 감소와 선진국들의 국내시장 잠식 그리고 후발국들의 도전에 직면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농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책임있는 전문지로서 정확한 시선과 판단력으로 농축산기계산업의 활로모색을 위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동양물산은 품질과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개발·공급함으로써 국내 농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업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농축산기계산업을 국가적인 기간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언론계, 학계, 업계 등 모두가 현명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농민과 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론계에서 공감대 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남영준 (국제종합기계(주) 대표이사)

“농업기계화·축산선진화 앞장서주길”

우리나라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첫걸음을 떼게 된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축산용 기계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을 대체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국제종합기계는 우리가 만든 기계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풍부한 식량을 얻도록해 인류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합니다.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농축산용 대형트랙터를 농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완벽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농업기계화와 축산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줄 농축산기계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농업인 및 농축산기계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승주 (전국농기계담당공무원협의회 회장)

“현장 목소리 진실·정직하게 전해주길”

농축산기계신문사의 창간을 전국 1100명의 농기계담당공무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지로 전국 160여 시군 농기계담당공무원과 농업인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며 신기종 농축산기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유일한 전문지로 거듭 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의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전국 400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농업인들의 요구가 증가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임대사업 업무를 수행하고 또한 임대농기계 입,출고를 위해 근무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 불만이 증가하는 실정입니다.

농업기계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의 개선대책이 없이는 임대사업의 미래는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농축산기계신문은 농축산기계 대표 신문사로써 현장의 소리를 진실하고 정직하게 전해주는 마중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신문사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김정현(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농기계업체와 업계간 상생에 중추역할하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농축산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첫발을 떼게 된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기계산업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신규농기계 판매는 줄고 있고 중고농기계 또한 매우 어려운 농촌 현실 때문에 판매는 줄고 있습니다.

조합에서는 불안정한 농기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천안농기계 글로벌센터내에 중고농기계 수출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출을 통해 국내시장이 활성화될 수있도록 각 농기계제조업체와 한국농기계조합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국내 농기계시장의 활로를 모색하고 중고농기계수출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존 중고농기계업체들 또한 조합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조업체와 업계간에 상생을 해야 하며 상생을 위해서는 학계와 언론이 그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농축산기계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농축산기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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