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지역협의회인 전북농기계협의회(회장 최영백)는 지난달 26일 전북 익산에서 ‘2024 전북 농업기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북지역 농기계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지역협의회인 전북농기계협의회(회장 최영백)는 지난달 26일 전북 익산에서 ‘2024 전북 농업기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북지역 농기계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지역 농기계업체 30社가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찬호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장의 산학협의체 지원확대에 대한 설명과 강대식 한국산업단지공단 차장의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대한 사업소개와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심성택 전북테크노파크 팀장의 ‘2024년도 스마트전동화 농기계제품 활성화 지원사업’ 안내와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사업설명이 진행됐다.
전북농기계협의회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지역 농기계업체의 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시·도 의회와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상진 기자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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