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 간 공동 사업설명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 간 공동 사업설명회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며, 이번 설명회는 사업소개 및 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소개로 구성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드론분야 특화 주관기관으로 올해 총 20명을 모집하며, 기관 특화 3S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스킬업, 스케일업의 총 3단계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3S프로그램은 실전 창업준비를 위한 이론, 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이 밖에도 창업기업 개별 서포트업을 통해 창업 전, 후 이슈사항에 대해 밀착 지원할 예정으로 설명했다.

한편 본 설명회는 특화분야 주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드론 등 무인이동체 창업기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경험이 풍부한 기관으로 드론분야 유망 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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