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트스타(주)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공로직원 포상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소재 제트스타(주)(대표 김대호)는 지난 11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공로직원 포상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트스타는 지난 2009년에 회사를 설립해 써레를 선두로 배토기, 곡물통, 이송기, 집게, 톤백걸이, 지게발 등 다양한 농기계를 제작해오고 있다.

김대호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농가뿐만 아니라 각 산업분야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를 발판삼아 올해는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제트스타도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농가의 발전과 우리 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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