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조합 전북협의회가 이달 5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개최된 전북협의회 워크숍 모습.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되었던 농기계조합 전북협의회 워크숍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방침에 따라 이달 5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다.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워크숍에는 오전에 전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산업집접지 경쟁력 강화사업 안내(강대식 전북테크노파크 CM)와 비즈니스 교류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ICT와 농기계안전의 융합기술(최종진 (주)엔틱스 대표), 수출농기계부품 품질고도화 지원생태계 구축방안(이상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기술지원 사업안내(심성택 전북테크노파크 팀장).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안내(위선영 전북인력공단 주임) 등의 강의와 함께 전북협의회 한반기 계획에 대한 분임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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