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트랙터 ‘무한경쟁’

프리미엄 트랙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건설기계장비로 탄탄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 (주)삼정건설기계가 CNH와 손잡고 프리미엄 트랙터 'CASE-IH'를 한국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CASE-IH 트랙터는 세계 생산라인 중 품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오스트리아産 제품을 아시아지역 최초로 한국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주력모델은 220마력의 퓨마와 125마력의 맥섬 제품군이다. 사진은 지난 5일 삼정건설기계 일산직영점에서 열린 CASE-IH 런칭 쇼케이스 모습.

김창수  csk@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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