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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실용화 확산 본격 추진농진청·농진원,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 연시회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용 로봇 실용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사진은 무인기(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기술 시연모습.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용 로봇 실용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에서 자율주행 트랙터·이앙기, 무인기(드론) 등 농업용 로봇을 활용해 흙갈이(경운), 모심기(이앙), 방제작업을 선보이는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농업용 로봇을 실제 농작업에 투입해 성능과 안정성 등을 평가하고 농업인,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진청이 연구·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민간기업에서 제작했거나 민간기업 기술로 개발한 농업용 로봇 총 5종을 투입해 농작업을 시연했다. 또한, 자율주행 트랙터·이앙기에 부착할 수 있는 작업기 5종도 연·전시 됐다. 
충남에서도 벼 재배 주산지로 손꼽히는 대호지면은 농진청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디지털·자동화 벼 생산 모델로 육성되는 지역이다. 
농진원은 지난해부터 시범지구에서 자율주행 트랙터·이앙기· 콤바인, 무인기(드론) 등 농업용 로봇 5종을 포함해 총 20대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해 벼 생산 전 과정에서 농업용 로봇 실증사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관행 농작업과 비교해 농업인 피로도가 60%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시간도 30% 이상 단축돼 농작업 편의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였다. 
김지성 농진청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연시회는 현재까지 개발된 식량 부문 농업용 로봇의 기술수준을 확인하고 현장 실용화 촉진방안을 모색한 자리”라며, “농업용 로봇의 성능향상과 안정성을 강화해 무인 디지털 자동화 실현 시기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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