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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산업의 미래, R&D에 달렸다기술표준·기반시설확충·인프라구축·인력양성 등 정부주도 지원필요
농기계산업의 미래, R&D에 달렸다
기술표준·기반시설확충·인프라구축·인력양성 등 정부주도 지원필요
 

세계 각국이 식량확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영위를 위한 디지털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지구촌 곳곳의 이상기후 및 동유럽발 영토확보를 위한 확전우려, 세계인구의 증가 등 식량증산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정밀농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과 시장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농업과 연계된 농업로봇의 시장규모는 2025년이면 203억달러로 확대되고, 자율주행 트랙터의 시장규모는 2027년이면 24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반면 우리 농기계산업의 디지털전환은 더디기만 하다. 요소기술은 물론이고 인프라 기반, 연구인력, R&D투자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문제는 세계 농기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선진 각국과 글로벌기업들이 기술표준, 인증제도 등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어 국내기업의 농기계 수출제한 및 수입농기계의 내수시장 잠식이 불가피해 국내 농업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농기계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R&D투자는 대부분 민간기업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차원의 R&D 투자규모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특정기종의 기술향상 및 자동화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고, 대규모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지역경제발전과 맞물려 실증단지조성 또는 핵심기술 플랫폼구축으로 한정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디지털전환을 위한 기술표준 마련, 기반시설 인프라, 인력양성 시스템구축 등은 개별기업의 노력으로는 접근의 어려움이 있다. 정부주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본지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우리 농기계산업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로 ‘농기계산업 미래, R&D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설정하고 연간기획으로 농기계산업의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R&D투자의 필요성에 대한 기획보도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우선 신년특집으로 각계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농기계산업의 디지털전환에 필요한 R&D 추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진단해 보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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