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 우리 양계기술 전파로 농가소득 3.8배↑

농촌진흥청이 케냐 메루주(州)에 양계·감자 시범마을사업 추진으로 현지 양계농가의 소득이 3.8배 높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아프리카에 처음 개설한 코피아(KOPIA) 케냐 센터는 2020년부터 6개 마을 1200 농가를 대상으로 병아리 사양관리 및 자체 배합사료 이용 패키지 기술, 무병 씨감자 지원·재배관리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케냐 센터의 시범마을사업 공동교육 실습장 준공식 모습.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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