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1일 더본코리아와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농·축협 한우프라자 매장 활성화를 위해 한우프라자 맞춤형솔루션 제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1일 더본코리아와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농·축협 한우프라자 매장 활성화를 위해 한우프라자 맞춤형솔루션 제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올 하반기 시범운영 매장으로 8개 농·축협을 선정했으며, 현장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한우 및 국내산 원료사용 촉진과 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으로 전했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 후 체계적 성과평가를 통해 내년에 참여 한우프라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컨셉개발 및 물류시스템 도입 등 다각적 협업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 한우프라자를 애용하시는 고객분들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맛, 품질, 환경개선 등 변화할 준비가 돼있고, 변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대표 한우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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