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스퀘어 유니언’출범식을 갖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스퀘어 유니언’출범식을 갖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농식품, 환경, 교통, 유통·소비 등 5개 산업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사가 함께하는 데이터 공동체 ‘빅스퀘어 유니언’이 출범한다.

빅스퀘어 유니언은 앞으로 산업별 빅데이터 플랫폼간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 빅데이터 융합·활용 문화확산, 탄소중립, ESG 등 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데이터 교류의 장을 열고 이를 통한 데이터 비즈니스 발굴 및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간 협력 활성화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빅스퀘어 유니언을 통해 산림데이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청정 비즈니스 육성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1.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스퀘어 유니언’출범식을 갖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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