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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손실 막는 온실 환경제어기술 개발농진청, ‘시설원예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기술’ 개발

에너지 손실 막는 온실 환경제어기술 개발

농진청, ‘시설원예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기술’ 개발

딸기온실 적용시 습도저감 12.1%···수확량 28.6% 늘어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온실설치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저온기 작물 재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 손실은 낮추고 환기효과는 높이는 ‘시설원예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겨울철 저온기에 열 교환과 실내공기 혼합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환기효과를 유지하는 ‘열 회수 환기장치’ 및 활용으로 겨울철 저온기 온실을 환기시킬 때 외부의 찬 공기가 실내로 바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유입된 공기가 내부의 따뜻한 공기와 혼합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특히 온실 내부의 온도, 습도, 공급되는 공기의 온도에 따라 열 회수 환기, 강제환기, 온도 보상환기, 실내공기 순환환기 등 네 단계로 자동 작동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딸기 온실에 기술을 적용한 결과, 기존 온실보다 상대습도는 12.1% 낮게 유지됐다. 이에 따라 잿빛곰팡이병은 기존 온실보다 11.5% 감소했으며, 수확량은 2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진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특허 등록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올해 전북 장수군 등 전국 5개 지역에 보급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상규 농진청 에너지환경공학과장은 “시설원예농가에서 열회수형 온습도 환기제어기술을 활용하면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고 생산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원예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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