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유통 농협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요구목소리 높아이원택 의원, 공동기자회견 통해 농협회장 직선제 촉구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요구목소리 높아

윤재갑 의원, 직선제로 하는 농협법 개정안 대표발의

이원택 의원, 공동기자회견 통해 농협회장 직선제 촉구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윤재갑 의원의 농협중앙회법 개정안 발의에 이어 이원택 의원은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이원택 의원의 공동기자회견 모습.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국회 농식품위 소속 윤재갑 의원이 지난 6일 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을 직선제로 하는 농협중앙회법 일부개정령안을 대표발의한데 이어 이원택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법 통과를 촉구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지난 2009년 1100여개 전체 조합장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 방식에서 293명의 대의원 조합장만 투표에 참여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바뀌면서 이른바 ‘체육관 선거’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조합원 212만명을 가진 거대조직의 대표인 농협중앙회장의 대표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소수 대의원 조합장의 표를 관리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이 동원되거나 정치권의 영향력이 심화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 시비가 끊이질 않았다.

직선제 개정안을 발의한 윤재갑 의원은 “농협중앙회장은 400조원의 자산과 조합원 212만명, 농축협조합 1100개, 임직원 10만명, 계열사 35개를 운영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라며, “농협중앙회장을 전체 회원조합의 조합장으로 구성된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변경함으로써 각 조합의 의사가 보다 공정하고 직접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 좋은농협만들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기자회견 연 이원택 의원은 “농협개혁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를 통해 농협중앙회장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라는 협동조합의 기본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두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