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가 지역축제에 트랙터 체험마차를 운행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는 옥천군 문화원에 서 주관하는 지용제 행사에서 ‘트랙터 체험마 차’를 21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옥천 지용제는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축제로 올해 30회째를 맞았다. 트랙터 체험마차는 74마력 트랙터를 35인승 트레일러와 연결해 옥천군 주요관광 코스별로 관람객을 무료로 태우고 이동한다. 이번 행사에서 국제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와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캐릭터 인형 순 회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alnews@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