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생산하는 사메도이츠파 생산제품으로 친환경·고효율 독일 도이츠 엔진은 저연비와 고출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극한 조건에서도 탁월한 콜드 스타트가 특징인 도이츠 엔진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ZF社의 트랜트미션은 정확한 속도를 제공하고, 동급대비 가장 뛰어난 견인력으로 악조건에서도 작업자가 원하는 힘을 발휘한다. 
전 모델은 보닛과 캐빈이 분리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엔진의 열기와 소음,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됐다. 캐빈 내부의 디자인 역시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주지아로(Giugiaro) 에디션으로 히팅 가죽시트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조작의 편안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제공하여 만족감이 높다. 또한 최신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돼 주·야간 시안성이 뛰어나고, 전체조명은 통합 패널에서 신속한 제어가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주)명성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도이츠파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최신 진단장비 도입, 비수기 순회서비스 시행 등 전국 대리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TTV 119~336마력 5개 모델 라인업
부드러운 무단변속·후방운전·자동보닛 개폐시스템 등

블랙에디션 WORRIOR 모델

TTV시리즈는 9340TTV(336hp), 7250TTV(246hp), 6205TTV(203hp), 6165RC(164hp), 5115 (119hp) 등 모두 5개 모델로 구성됐다. 
TTV시리즈는 정밀제어가 되는 무단변속 트랜스미션을 통해 부드러운 조작과 작업성능으로 프리미엄 고객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336마력의 9340TTV 모델은 후방핸들이 기본으로 장착돼 다양한 후방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점검 및 청소가 용이하도록 버튼을 누르면 보닛이 개폐되는 자동 보닛 개폐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특히 블랙에디션 ‘워리어(WARRIOR)’ 모델인  7250TTV(246마력), 6205TTV(203마력) 모델은 외장 컬러가 트랙터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블랙컬러로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워리어 모델은 블랙컬러와 더불어 워리어 LED 조명 패키지 워리어 안락의자, 스테인레스 머플러등 디자인적으로 특화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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