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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업용드론 자격증 취득반 모집2월3일까지 접수, 교육비 50% 지원 50명 전문가 양성
전남농업기술원은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드론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농업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코자 ‘농업용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드론 현장교육 모습.

전남농업기술원은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드론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농업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코자 ‘농업용드론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둔 운전면허 발급이 가능한 농업인이며, 오는 2월3일까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도원은 시군에서 추천된 신청자 중 50명을 우선 선발해 2월부터 5월까지 교육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의 50%(150만 원 한도)를 지원하고, 도내에 등록된 30개 드론 전문교육기관 중 본인이 희망하는 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기반 가상조종 및 실전 비행실습 등 총 3주간에 걸친 교육과정으로 이뤄지며, 농약 및 비료살포 등 농·임업, 건설·측량, 영상 등 수익사업 분야, 개인창업 등에 유망한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도원은 2020년부터 드론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통해 126명의 농업인이 ‘초경량 멀티콥터’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중 20% 정도가 각 지역 드론 방제단에 취업하는 등 농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희상 농업교육과장은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농작물 생육확인,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론 등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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