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 이모저모】

 ‘EIMA 2022’ 박람회에는 32만7100명의 참관객이 몰려 코로나19 이전의 참관객을 초과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참관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는 전시장 전경모습.

미래농업의 청사진을 보여준 ‘eima digital’ 특별전시관에는 다양한 무인자율주행시스템이 선보였다. Tecomec의 자율주행조향장치.

과수원에서 무인으로 방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Free Green Nature의 무인자율주행방제기.

험지 및 경사진 과수원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Antonio Carraro의 운전석 전환용의 궤도형 트랙터.

포도밭에서 센서를 이용해 무인으로 포도를 수확할 수 있는 Bakus의 무인과수 수집로봇.

배추, 청경채, 브로컬리 등 엽채소를 수확해 수집할 수 있도록 고안된 Ortomec의 채소수집기.

 ISOBUS 시스템 탑재로 데이터 농업이 가능한 Sfoggia의 조간 45㎝의 4조식 정식기.

몸체를 하독스 강으로 내구성을 높여 돌파쇄시에도 견고함을 유지하도록 고안된 Valentini의 돌파쇄기.

대동의 Kioti 트랙터를 공급하고 있는 Fiaccadori 업체의 전시부스. 대동의 HX1201, RX7330, DK6020, CK5030 모델이 전시됐다.

태양광 동력을 이용해 전천후로 무인 자율주행을 통해 시비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Farmdroid의 태양광 무인시비로봇.

‘EIMA 2022’에는 80개국에서 선발된 450명의 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 회의도 마련됐다. 한국 바이어들을 위한 상담센터 모습.

한국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아세아텍·아그로스·나이스위드·대동기업사·위캔글로벌 등 14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상진  jsj1234@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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