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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인항공기 직파재배기술 확대디지털 농업기술로 고품질 쌀 생산기술 선보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원 답작포장 일원에서 ‘디지털 농업기술 무인항공기(드론) 활용 벼 생산비 절감 연시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원 답작포장 일원에서 ‘디지털 농업기술 무인항공기(드론) 활용 벼 생산비 절감 연시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농업기술원 이병한 연구사가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직파기술 설명과 시연을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무인항공기 활용 직파재배는 모내기를 하지 않고 담수상태의 논에 무인항공기로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재배방법이다.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담수직파는 10a 당 노동력 소요시간은 5.22시간으로, 기계이앙과 무논점파에 비해 각 50%와 32.1%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직파재배 안정성 조사연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2018)

이는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직파 시 대규모 면적을 빠르게 파종 할 수 있는데다, 못자리와 이앙작업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무인항공기 줄직파는 볍씨를 줄지어 균일하게 떨어뜨리는 파종방법으로, 무인항공기가 사전 GPS좌표 맵핑에 의거하여 수면 50㎝ 위를 저공비행하며 여러 개의 살포통을 이용, 일정간격으로 줄을 지어 볍씨를 파종하기 때문에 오차범위 2㎝ 안팎으로 정밀 자동파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원 손창환 기술보급과장은 “오늘 연시회를 바탕으로 무인항공기 직파재배를 비롯한 노지 디지털 농업기술이 더욱 더 현장에 빠르게 보급되어 경남 벼농사 수준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원은 벼 생산비 절감을 위해 10년 전인 지난 2009년부터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보급했으며, 드론직파와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기술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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