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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도 손쉬운 ‘전동 호미’ 개발성공그린맥스·농진청·전북대 공동개발···경량·충전식 신기술 적용
 
여성농업인에게도 조작이 편리한 제초작업 시연모습.

부녀자도 손쉬운 전동 호미’ 개발성공

그린맥스·농진청·전북대 공동개발···경량·충전식 신기술 적용
등에 매지 않는 핸들식으로 노력절감(7비용절감(84.4%)
 

무겁고 진동이 심한 기존 배부식 제초장치의 단점을 개선한 경량·충전식의 가벼운 제초기가 개발돼 밭농사에 종사하는 고령인·부녀자의 작업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그린맥스, 농촌진흥청, 전북대학교 공동으로 개발된 전동 호미는 여성농업인과 고령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여 쉽게 운반이 가능하고, 안전성과 작업효율성을 높인 경량 충전식으로 개발됐다.

기존 배부식 예취기의 경우, 정수기 생수통 무게와 동일한 18~20의 충전장치와 배터리를 등에 매고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농업인이나 고령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전동호미는 바퀴가 있어 작업포장 운반이 쉽고, 알미늄 복합재와 플라스틱 조합으로 가벼워 고령인도 조작이 편리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작업자 신체적응형으로 개발돼 작업자 키나 신체구조에 맞춰 핸들지지대 길이나 작업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길이 및 각도조절이 손쉬운 전동호미 구성도

핵심기술은 제초작업에 최적화된 동축 정역회전 방식의 신기술로, 수평 방향의 상하 제초날과 회전날에 미세한 간극으로 서로 교차하도록 설계해 저속에서도 제초 및 잔재물 절단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수직방향 회전 제초날은 회전반경의 최외각 원주에서 회전 중심쪽으로 일정한 비틀림 각도의 기울기를 갖도록 해 나선형의 로타리 날과 같이 토양 경운시의 충격 부하가 작은 안쪽부터 토양에 접촉하기 때문에 경운부하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잡초뿌리부를 절단·제거할 수 있다.

또한 균형감이 떨어지는 고령인·부녀자의 안전과 작업편의성을 위해 스키드 가이드 프레임과 호미부의 전체 균형유지, 바퀴 장착으로 조작과 작업이 손쉽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동 호미의 이용효과를 분석한 결과, 작업에 사용되는 근활성도는 관행대비 33% 절감됐으며, 7배 노력절감 및 84.4%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첨단농기계 개발과제로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은 내년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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